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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함평군이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지난 3년간의 군정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 발전 방향을 공유하며 서남권 중추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함평군은 10일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정례조회를 열고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성과와 추진 전략을 발표했다.민선 8기 군정은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을 비전으로 경제, 관광, 개발, 복지, 농축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뒀다.대표적으로 빛그린 국가산단 조성 본격화, 전국 첫 저메탄 조사료 유통센터 구축, 함평천지 유통클러스
함평군이 민선 8기 4년 차를 맞이해 지난 성과를 되짚어 보며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함평군은 지난 10일 오전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이상익 함평군수의 민선 8기 3주년을 기념하며 정례 조회를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정례 조회에는 군청 간부 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해 지난 3년간 민선 8기의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담은 영상을 시청하며 앞으로의 미래 발전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민선 8기 함평군은 ‘새로운 도약, 희망찬 함평’이라는 군정 목표 아래 ▲빛그린 국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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