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수수료이익 확대 등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3조8000억원대 순이익을 거뒀다.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도가 44%까지 높아진 가운데 연간 주주환원 규모도 3조7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KB금융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조88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다고 23일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9922억원을 기록했다.상반기 자기자본이익률은 14.09%로 전년 동기보다 1.06%포인트 상승했다. 총자산이익률은 0.95%였으며 영업이익경비율(
우리금융그룹이 자본시장 부문의 수수료 수익 확대와 보험사 편입 효과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1조6000억원대 순이익을 거뒀다. 비은행 계열사의 이익 기여도는 22.3%로 높아졌고 2분기 순이익은 1조원을 넘어섰다.우리금융의 올해 상반기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은 1조609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1조5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66.4%, 전년 동기보다 7.5% 늘었다.상반기 보통주자본이익률은 9%였으며 일회성 비용을 제외한 ROE는 10.3
우리금융그룹은 24일 ‘2026년 상반기 경영실적 발표회’를 통해 2분기 순이익이 1조원 이상으로 회복하며 뚜렷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이뤘다고 밝혔다. 상반기 당기순이익도 1조6,090억원을 달성했다. 중동 정세 불안과 환율 변동성 확대 등 어려운 금융환경에도 비은행 부문의 이익 기여가 확대되며 종합금융그룹 전환 효과가 가시화됐다.
KB증권이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하면서 자기자본 8조원 돌파를 눈앞에 뒀다. 이번 증자는 증권사에서 수익성이 높은 사업으로 꼽히는 종합투자계좌 시장 진입을 위한 포석이다. IMA 진출을 통해 다음 성장 축을 마련하는 동시에 KB그룹 내 비은행 이익을 강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인다. KB증권은 지난 6월 26일 1조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했다. 납입일은 7월 23일이며, 지분 100%를 보유한 KB금융지주가 전액 인
신한금융그룹이 증권과 자산운용 등 자본시장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올해 상반기 3조4000억원대 순이익을 거뒀다. 비이자이익과 비은행 부문의 기여도가 확대된 가운데 연간 2조8000억원을 웃도는 주주환원 계획도 제시했다.신한금융은 23일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3조442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3% 증가한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고 밝혔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1조8201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2.2% 늘었다.상반기 이자이익은 6조15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했다. 그룹 순이
BNK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 순이익이 지난해 부동산펀드 매각이익에 따른 기저효과와 올해 발생한 일회성 손실로 13.5% 감소했다. 다만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늘고 충당금 부담이 줄면서 영업이익은 두 자릿수 증가했다. 비은행 계열사의 순이익도 58.6% 늘며 그룹 실적을 뒷받침했다.BNK금융그룹은 2026년 상반기 지배기업 지분 순이익이 411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3.5% 감소했다고 28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2004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5.2% 줄었다.순이익 감소에는 지난해와 올해 발생한 부
iM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295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뒀다. 기업대출과 비은행 계열사의 자산 성장을 바탕으로 총영업이익은 늘었지만 교육세율 변경과 충당금 적립 증가로 순이익은 전년보다 감소했다.iM금융은 올해 상반기 지배주주지분 당기순이익이 29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감소했다고 27일 밝혔다. 2분기 순이익은 1411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9.0% 줄었다.상반기 총영업이익은 1조10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 증가했다. iM뱅크의 기업대출과 iM캐피탈의 영업자산이 늘면서 이자이익
우리금융그룹이 2분기 순이익으로 1조원 이상을 거두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 우리은행이 안정적인 이익 창출을 뒷받침한 가운데 증권과 카드 등 비은행 계열사들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우리금융은 24일 공시를 통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1조609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7% 늘어난 수준이다. 2분기 순이익은 1조46억원을 기록, 전분기대비 66% 늘어나며 역성장 고리를 끊었다. 2분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배경에는 이자 이익과 비이자이익이 고르게 늘어난 결
KB금융그룹이 올해 상반기 신한금융그룹보다 4419억원 많은 순이익을 내며 지주 실적 경쟁에서 앞섰다. 그러나 핵심 계열사인 은행만 떼어놓고 보면 신한은행이 KB국민은행보다 2331억원을 더 벌었다. 지주와 은행의 순위가 엇갈린 배경에는 비은행 부문, 특히 증권 계열사의 실적 격차가 있었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3조884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1% 증가했다. 신한금융은 전년 동기 대비 13.3% 늘어난 3조4427억원을 기록했다.순이익 증가율은 신한금
보험업계의 주요 회사들이 잇달아 매물로 시장에 나오면서 인수합병 경쟁이 본격화 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과 예별손해보험, KDB생명의 매각 절차가 동시에 진행되면서 금융지주와 보험사 간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습이다.30일 예별손해보험의 재매각 본입찰이 시작된 가운데 롯데손해보험과 KDB생명의 인수 후보군이 드러나면서 금융그룹들이 보험사 확보를 위한 경쟁에 뛰어들었다.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롯데손해보험 인수 후보로 신한금융지주와 한국투자금융지주가 거론된다.신한금융지주는 전날 공시에서 “그룹의 비은행 경쟁력 강화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교통안전공단, GTX-A 서울~수서 구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삼바에피스, 유럽·미국 뚫고 R&D 가속…상반기 매출 8471억·영업익 2306억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 8471억원, 영업이익 2306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유럽 직접판매 제품 확대와 미국 시장 공급 확대가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정기총회 성료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위치한 ㈜이제너두 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신규이사 선임 및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 조직개편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HEMSI는 정기총회 참석 및 위임장을 제출한 회원 중심으로 연구소 조직개편 및 202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 동구 버스 노선 개편 방향 논의 위한 주민간담회
울산시의회 이은주 의원은 23일 울산 동구 남목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버스 노선 개편 방향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최근 진행된 울산시의 버스 노선 감축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동구 현황에 맞는 효율적인 대중교통망 구축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참석한 주민들은 꽃바위나 방어진에서 남목을 거쳐 북구 일대로 이어지는 버스 노선의 부재로 인한 통행 불편을 호소했다. 또 동구의 주요 간선도로인 봉수로와 방어진순환도로 각각으로만 노선이 치우쳐 있는 점을 지적하며, 두 도로를 지그재그로 연결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남TP-카라칼팍스탄-K-ICT, 해외진출 협력 맞손…충남기업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
충남테크노파크가 우즈베키스탄자치공화국 카라칼팍스탄, K-ICT기업인협회와 손잡고 충남 기업의 중앙아시아 진출 지원에 나섰다. 충남TP는 28일 천안 본원에서 카라칼팍스탄자치공화국과 K-ICT기업인협회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술교류와 투자유치, 무역 활성화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시, 교통·문화 행정 동시 업그레이드… 시민 편의 높이고 제도 신뢰 더한다
원주시가 시민들의 일상과 직결되는 교통·문화 분야의 생활밀착형 정책을 잇달아 추진하며 도시 경쟁력과 행정 서비스의 질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철도 이용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한 원주역 후문 개방, 집중호우 이후 건강로 통행 정상화를 위한 부분 통제 전환, 미술시장 투명성을 강화하는 미술서비스업 신고제 시행까지 시민 안전과 편의, 문화산업 기반을 함께 다지는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오는 8월 1일 정식 개방되는 원주역 후문이다. 무실동 1948번지 일원에 위치한 후문은 원주시와 한국철도공사 원주역이 협력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토일보 시론] 대한민국 건설기술 생태계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국가기술자격법 개정안을 보면 우려를 금할 길이 없다.현행 법령상 기능장에게도 500억 원 이상뿐만 아니라 700억 원 이상의 일부 공사에서 현장대리인 자격을 부여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제는 실무 경력 2년의 기술사까지 배출하겠다는 방침이기 때문이다.건물의 구조적 안전을 책임지고 복잡다단한 전 공정을 총괄해야 할 최고 권위의 ‘기술사’ 제도가 정부의 단편적인 정책과 자격 요건 완화로 인해 그 존립 기반마저 위협받는 형국이다.“기술사=기능장이라는 현행법”현행 건설산업기본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루페인트, 업계 최저 수준 도막 두께 갖춘 내화도료 ‘화이어블로킹 217’ 출시
노루페인트가 철골조 건축물의 보에 적용 가능한 발포성 내화도료 신제품 ‘화이어블로킹 217’을 출시했다. 국내 2시간 내화구조 인정을 획득했으며, 철골 보의 내화 성능 확보를 목표로 개발됐다. 데이터센터와 물류센터는 물론 공장 및 산업시설, 복합상업시설, 공공건축물, 오피스 빌딩 등 다양한 철골 구조 건축물에 적용 가능하다.최근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물류센터, 첨단 산업시설 등 철골 구조를 적용한 대형 건축물 건설이 증가하면서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내화 시스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범안전 공공기관 현장 점검’ 실시… 여름철 다중이용시설 승강기 안전 집중 점검
공단 감사실, ‘2026년 제2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 참가9개 안전전문 공공기관 ‘협력’… ‘SAFE-9 합동점검단’ 발대식 갖고 정밀 점검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감사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안전 관련 공공기관들과 함께 ‘범안전 공공기관 현장 점검’에 나섰다.공단 감사실은 28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된 ‘2026년 제2차 한국안전공공기관 감사협의회’에 참석해 기관 간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현장 합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