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은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과 실리 중심의 청사진을 선포하며 혁신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군은 1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46대 송인헌 군수 취임식을 겸한 직원 월례 조회를 열고 상반기 모범·우수공무원 표창, 취임 선서, 취임사 등의 순으로 조촐하게 진행했다. 군 직원들만 참석한 이 자리는 기존의 정형화된 보여주기식 행사를 생략하는 대신 행정 최일선에서 군정 발전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온 직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내실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청사 앞에는 송 군수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24일 기자간담회에서 '도민 소통'을 강조하는 등 현직인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선긋기를 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위 당선인은 이날 오전 제주시 오라동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가지간담회에서 "도민들과 직접적인 소통과 이야기 듣는게 중요하다"며 "소통의 방식이 앞으로 보여주기식 전시성 행정이 아니라 현장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그는 "도민과 함께는 도민이 우선한다는 기본원칙을 갖고 일해 나가겠다"며 "우선 현장현장이 중심이 될 것이고, 도민의 목소리가 중심이 될 것이다. 도민과 함께 모든
제주특별자치도가 민선9기 100대 정책과제로 추진 중인 '제주형 청소년 문화바우처 지원사업'과 관련해 사용처가 매우 적은데 대상자부터 늘리는 것은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비판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13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 제452회 임시회 제주도 문화관광체육국 등의 업무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지은 의원은 문화바우처 사업과 관련해 "사용처도 없이 대상만 늘리는 보여주기식 사업이 되면 안된다"고 지적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이미 제주도가 시행하고 있는 청년문화예술패스 사업의 집행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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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블록, FHFP2026 무비블록 특별상에 최형섭 감독 ‘긴급재난문자’ 선정
독립·단편영화 전문 글로벌 플랫폼 무비블록과 FHFP2026이 함께 마련한 무비블록 특별상의 첫 번째 수상작으로 최형섭 감독의 단편 ‘긴급재난문자’가 선정됐다.무비블록이 이번 특별상 선정에서 내세운 기준은 단 하나, ‘미래가 기대되는 창작자’였다. 심사 대상이 된 약 40편의 작품은 저마다 개성과 시선이 뚜렷해 선택이 쉽지 않았으며, 그 치열한 후보들 사이에서 최형섭 감독의 ‘긴급재난문자’가 최종 선정됐다.‘긴급재난문자’는 지구로 향하는 정체불명의 천체를 발견하고도 아내에게조차 말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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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접수 시작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접수 시작경기도와 경기도미래세대재단이 7월 23일까지 '2026년 경기도 청년 면접수당' 1차 모집을 진행한다.'경기도 청년 면접수당'은 청년의 면접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2020년 처음 시작됐다.신청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취업 면접에 참여한 청년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인 18세 이상 39세 이하라면 취업 여부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에 취업 면접에 참여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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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은 9일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골자로 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했다.이번 개정안은 검사의 수사 권한을 명시한 형사소송법 제196조를 삭제했다.오는 10월 2일로 예정된 검찰청 폐지,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 출범과 맞물려 공소청 소속 검사의 직접수사권과 보완수사권을 모두 박탈한 것이다.발의는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형소법 TF 연명으로 이뤄졌다.개정안은 검사의 보완수사권을 폐지하는 대신 검사는 송치받은 사건의 공소제기에 필요한 범위에서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윤기 사건으로 경찰의 증거 인멸,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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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 안규백 국방부장관 탈영 의혹에 총공세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병역 이력을 둘러싼 탈영 의혹으로 고발된 가운데 야당의 공세가 강화되고 있다.청렴사회를 위한 공익신고센터는 지난 1일 안규백 장관을 '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발장에 따르면 안 장관은 1983년 11월 5일부터 1985년 8월 31일까지 전북 고창군 대산면 일대에서 방위병으로 복무했다.공익신고센터는 당시 단기사병 의무복무 기간이 14개월이었음에도 안 장관의 복무 기간이 약 22개월로 기록돼 있고 병적 자료에 '구금 30일' 처분이 기재돼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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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속에 떠난 계룡시의회… 시민 안전보다 ‘연수’가 먼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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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도로 위험 요소 탐지를 위해 청주도시공사 교통약자 이동지원차량 20대에 인공지능 탐지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해 운영한다.시는 지난해 행정안전부의 `첨단정보기술 활용 공공서비스 촉진 사업'에 선정돼 관용차량 12대와 시내버스 18대 등 총 30대에 AI 탐지 카메라를 설치했다. 이번 해피콜 차량 20대가 추가됨에 따라 시가 운영하는 AI 탐지 카메라 장착 차량은 총 50대로 늘었다.해당 차량들은 운행 중 포트홀과 도로 파손 등 위험 정보를 수집하며 축적된 데이터는 AI 학습 자료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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