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등불은 최근 범죄피해자들의 피해 회복 사례공유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해 문화탐방을 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문화탐방에서는 범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6일 소회의실에서 충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서원구정신건강복지센터 등 관계기관 및 단체전문가 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범죄피해자 통합지원 협의체’ 정기회의를 했다./청주상당경찰서 제공
사단법인 울산·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범죄피해자 가족들에게 위로의 시간과 추억을 만들어주고자 17일까지 1박2일 동안 ‘햇님 힐링캠프’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롯데쇼핑㈜ 인천점이 인천지역 61호 '나눔명문기업'으로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롯데쇼핑㈜ 인천점은 2023년부터 인천 사랑의열매를 통해 보육원 지원사업, 취약계층 범죄피해자 지원사업, 긴급 생계·의료·교육비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
롯데장학재단은 15일 제주경찰청에 범죄피해 가정의 경제적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제주경찰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고평기 제주경찰청장과 롯데장학재단 사업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019년 6월 제주경찰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부터 지금까지 범죄피해자 81명에게 3억400만원의 장학금이 지원한 바 있다.이번에 전달된 사회공헌기금 8000만원은 제주경찰청과 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1366센터 등 '제주보안관시스템' 참여기관의 추천을 받은 대상자 중, 심의를 거쳐 선정된 20
울산북부경찰서는 30일 북부경찰서에서 ‘희망 울타리’ 통합지원협의체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비 감면 및 지원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기환 북부경찰서장을 비롯해 김상기 울산시티병원 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전달식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경찰, 지자체, 민간단체, 전문기관이 협력하는 ‘희망 울타리’ 통합지원협의체가 추진되면서 마련됐다. 지역사회 복지활동에 꾸준히 참여해온 울산시티병원그룹이 뜻을 함께하며 범죄피해자 등 취약계층을 위한 치료비와 종합건강검진비 50% 감면, 1000만원의 후원금 지원을 약속했다
충북 제천경찰서는 27일 3분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김태경 제천경찰서장, 권병기 자치경찰 치안협의체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사회단체 및 시설장, 대학교수, 변호사, 제천시의회 의원 등 30명이 참석했다.회의 안건으로는 △스마트 치안을 위한 AI 순찰 로봇 확대 운영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및 범죄피해자 일상 회복을 위한 대책 마련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환경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김태경 서장은 “지역 치안을 위한 위원분들의 관심과 협력에 감사드린다” 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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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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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5년 제2회 도시건축포럼 개최
경기 화성특례시는 오는 11월 19일 시청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화성특례시 도시건축포럼 – 華城時代’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인공지능 기술과 민·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화성특례시의 미래 도시 방향을 모색하고, 공직자의 전문성과 정책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포럼 1부에서는 ▲ 이제선 연세대학교 교수가 ‘Urban AI로 그리는 도시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 송복섭 국립한밭대학교 교수가 ‘도시재생 거버넌스와 공공의 역할’을 주제로 각각 발표를 진행한다.포럼 2부에서는 이수기 한양대학교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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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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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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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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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기도청사에 '사회혁신공간 팔로우'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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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 팔달구 옛 경기도청사 제2별관을 친환경 에너지와 예술이 결합된 복합 혁신공간으로 탈바꿈한 ‘사회혁신공간 팔로우’가 11월 1일 새롭게 문을 연다.사회혁신공간 팔로우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소셜벤처 등 사회적경제조직이 입주해 협업과 교류를 이어가는 열린 플랫폼이다.도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조직의 성장을 지원하고, 도민이 사회 혁신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거점 공간 마련을 위해 사회혁신공간을 조성했다.건물 외벽 전면에는 25㎾ 규모의 컬러 태양광 패널 152개를 설치해 ESG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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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페어 코리아 2025’ 개막··· 유망기업 502개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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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국내 판로 확대와 해외 수출을 지원하는 대한민국 최대의 수출전문 전시회 ‘제28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가 지난 30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막했다.올해로 28회를 맞은 ‘지페어 코리아 2025’ 개막식에는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심홍순 미래위 부위원장과 고은정 경제노동위원장, 방세환 광주시장, 김현곤 경과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미국 출장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대신해 개회를 선언한 김대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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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50년 숯불 위를 지켜온 수원식 갈비의 품격, 수원 '본수원갈비'
경기도 수원은 예부터 소갈비, 특히 큼직한 수원 왕갈비로 이름난 고장이다. 그 이유는 바로 예로부터 있었던 우시장 때문인데, 전국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규모가 큰 우시장 덕에 인근에서는 자연스럽게 해장국집과 소갈빗집이 자리잡게 됐다.그중에서도 오늘 소개하는 본수원갈비는 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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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년디딤터, 제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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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청년디딤터가 주관한 ‘2025 중구 청년디딤터 제3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가 30일 U-STAR Hall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대회는 지역 청년들의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현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경진대회는 지난 9월부터 참가자를 모집해 서면심사를 통과한 7개 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 진출팀은 사업계획서 작성과 IR 피칭 역량 강화를 위한 멘토링을 각각 1회씩 지원받으며 발표를 준비했다.본선 무대에서는 각 팀이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을 겸비한 아이템을 선보였다.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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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립 의지 다진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울산서 기념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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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31일 종하이노베이션 1층 체육관에서 ‘2025년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직업재활 현장에서 헌신해온 근로자와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념식에서는 직업재활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이 표창을 받았다. 울산광역시장상 2명, 울산시의회 의장상 2명, 국회의원상 9명, 한국장애인직업재활협회장상 5명, 울산협회장상 5명 등이다.장애인 직업재활의 날은 2009년 제정돼 매년 10월 30일 기념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