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5월 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이동옥 행정부지사를 주재로 도청 15개 관계 부서장들이 모여 도내 6개 인구감소지역*의 어려움을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구감소지역 : 제천, 보은, 옥천, 영동, 괴산, 단양이번 회의에서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정부의 규제완화 방안과 재정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하였고, 충북도 차원에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도 논의하였다.충북도는 오늘 회의를 시작으로 7월까지 정책을 지속 발굴·보완하고, 인구감소지역의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확정된 정책을 확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