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2025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을 열고 본격적인 행감 대응에 돌입했다.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오전 11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열었다. 11월 4일부터 17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행감에 대비하여 주요 시정현안을 점검하고 대응 태세를 정비할 계획이다.현판식에는 김인제 서울시의회 부의장과 성흠제 대표의원을 비롯하여 김성준, 왕정순, 봉양순, 이민옥, 아이수루, 박수빈 부대표와 박
극동대학교 작업치료학과가 지난 10월 31일 개최된 국내 최초 작업치료 국제심포지엄에서 주요 세션과 강연을 주도하며 위상을 과시했다.극동대는 이번 심포지엄에 작업치료학과는 이지은 교수가 2028년 제9차 아시아·태평양작업치료학술대회 한국 개최 준비 상황을 발표했고, 윤여용·고석호·김원미·박수빈·유애리 교수는 돌봄통합지원법 영향, 긍정행동지원 중재, 재택의료센터 방문 치료 등 다양한 주제로 강연과 토론을 진행하면서 국내 작업치료 분야의 국제화를 이끌었다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은 2025년 11월 7일, 영주캠퍼스 다산관에서 ‘제13회 간호대학 휘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앞두고 간호전문인으로서의 사명감과 책임 의식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휘장수여식에는 허노정 부총장, 이상미 간호대학 학장, 박혜숙 전 간호대학장, 안수민 학과장, 간호학과 교수진, 남정순 총동창회장, 박수빈 간호학과 동창회장, 지역사회 간호계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해 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개회사
울산중구문화원은 지난 7일 울산 동헌 및 내아에서 ‘제56회 서덕출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총 700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할머니집 가는 길, 소풍 가는 날, 가을하늘 이야기, 내 친구, 태화강’을 시제로 진행됐다. 글짓기에서는 성신고등학교 1학년 박수빈 학생의 ‘하늘에 묻은 마음’, 그리기에서는 복산초 5학년 이려현 학생의 ‘태화강의 친구들’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또 중구청장상 5명, 강남·강북교육지원청 교육장상 8명, 중구문화원장상 등 총 180명
“간호의 휘장을 가슴에 달고 생명을 존중하며, 인간의 고통을 덜기 위해 헌신하는 간호사가 되겠습니다” 숭고한 나이팅게일 선서를 낭독하는 예비 간호사들의 목소리가 장내를 채웠다. 생명을 향한 사랑과 헌신을 약속하는 학생들의 새출발을 응원하는 자리가 최근 영주캠퍼스 다산관에서 열렸다. 동양대학교 간호대학은 허노정 부총장, 이상미 간호대학 학장, 박혜숙 전 간호대학장, 안수민 학과장, 간호학과 교수진, 남정순 총동창회장, 박수빈 간호학과 동창회장, 지역사회 간호계대표, 학부모 등이 참석한가운데 ‘제13회 간호대학 휘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중부뉴스통신 = 서울시의회 박수빈 의원은 재무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자신이 대표 발의해 지난 7월 공포된 「서울특별시 공유재산 및 물품 관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동축협, ‘하동별맛축제’서 한우 꾸러미 120박스 기탁
경남 하동축협은 지난 7일 열린 ‘하동별맛축제’ 현장에서 1천만 원 상당의 ‘하동솔잎한우 꾸러미’ 12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축산활동’의 일환으로, 하동축협은 나눔축산운동본부 경남도지부와 함께 지역 대표 브랜드인 ‘하동솔잎한우’의 떡갈비와 곰국 등을 마련해 관내 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관사골, 효자지구 새뜰마을사업 답사 인기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알기 쉬운 생활 속 임대차 정보]예정된 월세 인상은 증액 아닌 할인종료
임대차 계약에서 임대인이 한동안 월세를 깎아줬다가 일정 시점 이후 원래 약정된 금액으로 환원할 경우, 이는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상 ‘차임 5% 증액 제한’에 위반될까? 최근 법원은 계약 당시 이미 차임 변동이 예정돼 있었다면, 이는 단순한 증액이 아닌 ‘할인 환원’에 해당해 5% 제한 규정이 적용되지 않는다는 취지로 임대인 손을 들어줬다. 이 사례의 임차인은 2019년 10월10일 보증금 5000만원, 월세 300만원으로 6개 호실을 임차했다. 계약 기간은 4년이었고, 계약서에는 다음과 같은 특약이 있었다. 첫번째 보증금 2억1000
Generic placeholder image
위메이드,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블록체인 메인넷 '스테이블넷' 소스코드 공개
㈜위메이드가 한국 최초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메인넷 '스테이블넷'의 테스트넷 소스코드를 글로벌 개발 플랫폼 '깃허브'에 공개했다.스테이블넷은 지난 9월 위메이드가 '프로젝트 스테이블 원' 행사를 통해 공개한 원화 스테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다음생은 없으니까' 기대!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JP모건, 핀테크 기업에 데이터 접근 수수료 부과...오픈뱅킹 위협
JP모건이 핀테크 기업들에 고객 데이터 접근에 대한 요금을 부과하는 데 성공했다고 CNBC가 14일 보도했다.JP모건은 플레이드, 요들리, 모닝스타, 아코야 등 핀테크 업체들과 계약을 체결해 데이터 요청 95% 이상을 수수료 기반으로 전환했다.JP모건 대변인 드류 푸사테리는 "오픈뱅킹 생태계를 더 안전하고 지속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합의"라며 "자유시장이 작동한 결과"라고 설명했다.하지만 이는 기존 오픈뱅킹 규정이 은행 데이터 제공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 전기료 폭등...정치적 쟁점으로 급부상
미국 전역에서 전기요금이 상승하는 가운데, 데이터센터 확장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14일 CNBC에 따르면 버지니아, 일리노이, 오하이오 주에서 전기요금이 각각 13%, 16%, 12% 급등했다.이들 지역은 AI 산업 핵심 인프라인 데이터센터가 집중된 곳으로, 전력 소비 증가가 요금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고 CNBC는 전했다.버지니아는 세계 최대 규모 데이터센터 밀집 지역으로 꼽힌다. 민주당 소속 애비게일 스팬버거 주지사도 최근 선거에서 데이터센터가 전기요금 상승 주범이라고 지적했다.이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11월 15일 토스 행운퀴즈 "캐치테이블 리미티드위크" 문제+정답 공개!
토스 행운퀴즈 11월 15일 새로운 문제가 공개됐다.토요일인 11월 15일 오전 9시경 진행되고 있는 토스 행운퀴즈 '캐치테이블 리미티드위크'관련 문제는 "캐치테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노총 새벽배송 금지 주장, 제주도민 보편적 권익 침해하는 퇴행적 논의"원색적 비난
민주노총이 주장하는 ‘새벽배송 금지’주장은 제주지역 경제의 현실을 철저히 외면한 채 도민의 편익과 생계를 가볍게 취급하는 퇴행적 발상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이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고통은 안중에도 없고 스스로의 논리만 고집하는 이러한 주장은 시대 흐름을 거꾸로 돌리는 무책임한 주장일 뿐이라는 지적이다.제주쿱협동조합, 제주스타기업협회, 제주바이오기업협회, 제주6차산업협회, 제주스타트업협회, 제주화장품기업협회는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민주노총을 중심으로 논의되는 '새벽배송 금지' 주장에 대해 우리 제주지역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K-인문 페스티벌’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
국립경국대학교는 지난 11월 4일부터 8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 K-인문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국립경국대학교 글로컬대학추진단이 주최·주관한 이번 페스티벌에는 국내외 인문 관련 교수 및 전문가 등 40여 명이 참여한 전문가 세션과 전시, 그리고 체험 콘텐츠들이 풍성하게 준비됐다.세션은 △신아시아 인문 공동체 협력의 미래 △21세기 깊은 마음의 인문학 △디지털 전환 시대의 인문학: 소통, 정의, 윤리, 실천의 새로운 지평 △디지털 시대, 관계를 다시 묻다 △글로컬, 지역균형 발전의 내일을 그리다 등 다섯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