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역 인근 공중보행로인 ‘서울로 7017’에서 바퀴벌레 수십 마리가 떼 지어 돌아다니는 모습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하며 논란이 된 가운데, 서울시에 접수된 바퀴벌레 관련 민원도 최근 몇 년 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바퀴벌레 방제를 요청한 민원은 2021년 2379건에서 지난해 1만1789건으로 약 5배 증가했다.연도별로 보면 2021년 2379건이던 민원은 2022년 3905건, 2023년
서울시에 접수된 바퀴벌레 방제 민원이 최근 5년 사이 5배 가까이 폭증했다. 온난화에 따른 겨울철 기온 상승과 도심 노후 건축물 증가가 겹치면서 해충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진 결과로 분석된다.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에서 '바퀴벌레를 방제해달라'는 민원은 2021년 2379건에서 지난해 1만1789건으로 5년 만에 약 5배 늘었다. 최근 서울역 인근 공중보행로 '서울로 7017'에서 바퀴벌레 수십 마리가 무리 지어 움직이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
SK하이닉스가 세계 최대 규모의 메모리·스토리지 전문 행사인 'FMS 2026'에서 차세대 인공지능 시대를 겨냥한 계층형 메모리 아키텍처 비전을 공개하며 AI 메모리 시장 주도권 강화에 나섰다.7일 SK하이닉스에 따르면 FMS 2026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됐으며, 전 세계 메모리 및 스토리지 업계 관계자와 AI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기술과 시장 전망을 공유했다.행사 첫날 열린 기조연설에서는 김천성 솔루션개발 부문장과 강욱성 차세대상품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의회가 민생경제 회복과 고통 분담을 위해 올해 예정된 의원 해외연수를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을 모두 반납하기로 했다.시의회는 최근 의원 간담회를 열고 올해 상임위원회별 공무국외출장을 실시하지 않기로 뜻을 모았다.이에 따라 시의회는 올해 편성된 의원 공무국외출장비 예산 전액을 오는 9월 예정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감액할 예정이다.이번 결정은 어려운 민생경제 상황을 고려해 의회가 먼저 고통 분담에 동참하고, 한정된 재원이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에 우선 활용돼야 한다는
청도군은 출산으로 인한 소상공인의 경영 공백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 「2026년 소상공인 아이보듬 지원사업」의 신청 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출산한 소상공인의 대체인력 인건비를 월 최대 200만 원씩 최대 6개월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출산과 육아로 인해 발생하는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 대상은 거주지와 사업장 주소가 모두 청도군에 있고, 출산일 기준 1년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연 매출액 1천2백만 원 이상인 소상공인 또는 배우자
충북권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와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이 11일 지역사회 내 발달지연 영유아의 조기 발견 및 장애아동과 그 가족의 건강권·행복권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 발견 및 선별 검사 연계 △의료·재활 치료와 복지서비스 간 상호 의뢰 △장애아동 가족지원 프로그램 협력 등을 추진한다. 권인수 센터장은 “의료와 복지의 전문성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장애아동과 가족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공공재활의료기관으로서 장애아동과 가족의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11일 말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50명을 대상으로 ‘2026 말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스마트경영포럼의 후원으로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청원구협의회 소속 봉사원들과 스마트경영포럼 회원들이 참여했다. 이날 봉사원들은 삼계탕을 직접 끓여 준비하고,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 어르신 250여명에게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장현봉 회장은 “폭염 속에서 여름을 견디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이번 나눔이 큰 위로와 힘이 됐길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에 함께해 준 스
제주도 내 한 초등학교에서 이주배경을 이유로 괴롭힘을 당하던 한 학생이 투신을 시도하는 사건이 발생했음에도 교육당국이 적절한 대응을 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되자, 제주도교육청이 11일 철저한 조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도교육청은 이날 입장 자료를 내고 "학생의 안전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관련 절차에 따라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사안을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정치하는엄마들’과 피해학생 부모는 지난 10일 공동성명을 내고 “2025년 11월 A초등학교에서 발생한 학생의 투신 시도와 장기간의 학교폭력 정황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