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24일, ‘제29회 바다의 날’을 맞아 국립공원공단, 해양경찰청, 어촌계 등과 함께, 거제시의 무인도인 방화도* 연안 정화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화도는 한려해상공원 북측에 위치한 약 38,000m2 크기의 무인도이번 행사는 깨끗한 바다를 보존하기 위해 민‧관 100여 명이 참여하여, 섬 주변에 산재해 있는 생활 및 해상 쓰레기 1.5톤을 수거하였다.허영백 수과원 남동해수산연구소장은 “이번 민‧관이 함께한 무인도 연안 정화행사로 깨끗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안산시는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 만들기'를 위한 교육안전 민·관 합동 TF 2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TF는 민·관이 협력해 교육 안전 조직을 구성하고 효과적인 문제 해결과 유기적인 통합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시는 지난해 12월 민·관이 손을 맞잡고 '안전한 교육도시 안산 만들기'에 대한 공동 결의 선포식을 개최한 바 있다.이후 지난 2월 1차 실무회의를 열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번 2차 실무회의에는 전덕주 시 행정안전교육국장을 비롯해 교육청소년과, 아동권리과,
김홍규 강릉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시경제살리기협의회는 강릉시 소비 촉진 동행 운동의 일환으로 21일, 관내 음식점에서 오찬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날 간담회는 강릉시번영회,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한국외식업중앙회 강릉시지부 등 소속 위원 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적극 참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민·관이 한데 모여 동물약품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4년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이 다음달 20일~21일 강원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열린다. 이 워크숍에서는 동물약품 관련 정책 현황, 계획 등을 살피고, 동물약사업무 관련 현안, 이슈 등을 조명하게 된다. 특히 산업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민·관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민·관이 한데 모여 동물약품 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2024년 동물약사업무 워크숍’이 다음달 20일~21일 강원 홍천 대명리조트 소노펠리체에서 열린다. 이 워크숍에서는 동물약품 관련 정책 현황, 계획 등을 살피고, 동물약사업무 관련 현안, 이슈 등을 조명하게 된다. 특히 산업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는 민·관 소통의 장이 마련된다.
제주시 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지난 21일 연동 관내 취약계층가구에 부식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이번 먹거리로 쌓아가는 희망나눔 ‘부식지원사업’은 2024년 사랑의열매 희망나눔캠페인 특화사업으로 민·관이 협력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식생활 지원 및 결식 문제를 해결하는 사업이다.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에 건강한 식재료를 지원하며, 가정을 방문함으로써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시흥산업진흥원은 24일 시흥비즈니스센터에서 ‘시흥시 산업관광협의체’ 발족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발족식에는 임병택 시흥시장, 박춘호 시흥시의회 자치행정위원장, 유병욱 시흥산업진흥원장, 건국대학교 서병로 교수, 경제 협단체, 지역산업 네트워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 새롭게 출범한 시흥시 산업관광협의체는 산·학·연·관이 협력하여 시흥시 산업관광 한계요인을 극복하기 위해 거점기업을 발굴하고, 시흥 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관광 모델을 구축하여 지속 가능한 산업관광 발전을 목표로 한다.특히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2일 거동불편 홀몸 어르신 댁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은 추자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자면사무소와 함께 추자면의 주거약자 김모씨가 살고 있는 곳을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무너져가는 씽크대를 교체했다.주거약자인 김모씨는 추자면 내, 고령·장애 등, 뇌출혈로 장애진단을 받은 후 왼쪽 편마비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고, 장기요양등급을 받은 홀몸어르신이다.추자면 관계자는 “민·관이 노력하여 지역복지를 위해 큰 역할을 하고 있는 은성종합
대전지역 민관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우리 지역 아동을 위해 힘을 모았다.3일 대전시청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및 다함께돌봄센터 이용 아동을 위한 아쿠아리움 문화 체험권 전달식이 열렸다.아쿠아리움 문화 체험권은 현금 4,000만 원 상당으로 신한은행엑스포타워금융센터, 삼진정밀,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전달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인식 대전시 사회서비스원장, 이효영 신한은행 엑스포타워금융센터장, 정태희 삼진정밀 대표, 정수미 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 대표, 최복묵 대전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 유복례
연천군은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실무추진단 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우종민 부군수를 추진단장으로 한 연천군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실무추진단은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1개 협의체와 3개팀 22명으로 구성해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컨트롤 타워 기능과 자문 등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연천군은 이날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추진경위, 운영계획, 비전 및 추진전략, 세부 추진계획 등을 공유하고 실행방안을 논의했으며, 분야별로 실무과제 및 현안사항에 대해 수시로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다.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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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제주지부, 공공공사 클레임 쟁점 설명회 개최
대한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은 지난 24일 대한산업안전협회 제주교육장에서 회원사 대표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공공공사 클레임 주요 쟁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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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인의 집 입주자 모집
영동군은 영동읍 설계리 소재 귀농인의 집 10가구 입주자를 연중 모집한다. 오아시스는 지난해 8월 다세대주택을 사들여 리모델링한 원룸 주택으로 공동세탁실과 휴게시설, TV, 냉장고, 에어컨 등 생활도구를 갖췄다. 월 임대료는 31.5㎡형 10만원, 25.2㎡형 8만원이다./영동 권혁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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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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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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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인천에서 (SUV)차량과 택시 정면 충돌 50대 승객 사망
새벽에 인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해 50대 승객이 숨지고 운전자 2명이 다쳤다 26일 오전 2시51분경 인천시 부평구 부흥오거리 인근 도로에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와 택시가 정면으로 충돌 하면서 택시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다. 이 사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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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영일만항에서 6천 톤급 물리탐사연구선 ‘탐해 3호’ 취항식 열어 탐해 3호 포항에 전용부두 두고 본격적인 탐사·연구 활동 시작 전 세계 바다를 힘차게 누비며 해저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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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도봉/성북/강북 캠퍼스 교육생 모집, 취업하고 싶은 사람 주목! 평균취업률 75%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은 청년취업사관학교 새싹 도봉/성북/강북캠퍼스 SW/DT 분야 7개 과정 교육생 180명을 ’24.06.12.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금번 모집하는 도봉/성북/강북 캠퍼스 SW/DT 분야 7개 교육과정은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게임서비스 기획 및 AI/LLM 개발자까지 다양한 과정으로 총 180명 규모로 운영되며, 취업의지가 있는 만 15세 이상의 서울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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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기업상장 클래스' 참여 제주 경영인들과 소통 간담회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제주은행 본점에서 기업상장을 희망하는 제주 지역 경영인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간담회에는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운영하는 '기업상장 클래스'에 참여하는 21개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참석한 기업들은 갈수록 상장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상장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다고 토로했다. 이어 김한규 의원은 참석자들과 상장 단계별 맞춤형 교육 확충, 지역금융기관 협력 강화 등 제주 상장기업 확대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 의원은 ”기업의 성장을 통한 도내 경제·산업 분야의 체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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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경북해녀, 울릉도서 해양문화교류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협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울릉도에서 경북해녀협회와 함께 해양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제주도와 경상북도 간 체결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두 지역 해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 있다.행사에는 제주해녀와 경북해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방문 기간 동안 울릉도의 해양문화를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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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 버리고 거리 나서는 민주당 "민생 외면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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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국회를 버리고 거리에 나서는 민주당의 정치공세, 또다시 민생은 외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협치’가 아닌 ‘공세’를 선택하며 선동을 시작한 민주당은 그 무엇도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특검법을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하며 정부를 몰아붙이더니 곧바로 ‘탄핵 공세’ 노선을 달리고 있다. 그간 회의 석상에서 민주당 몇몇 의원들이 탄핵을 언급하며 시동을 걸더니, 기어코 공식 논평에서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며 본격적인 탄핵 공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