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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문화원연합회는 17일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소극장에서 ‘제2차 지방문화원 지원·육성에 관한 기본계획 정책 제안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문화정책 포럼' 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는 지방문화원 관계자 및 문화정책 전문가, 시민 등이 40여 명이 참여해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했다.이날 기조강연에 나선 최정학 희망날개네트워크 대표는 ‘문화 분권의 시대, 지방문화원의 위상과 역할'을 주제로 지방문화원의 역할과 발전 방안을 제시했다.최 대표는 “지역문화의 근간이 되는 지방
성남문화재단이 7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2025 성남 문화정책 포럼 Ⅱ”를 개최했다. ‘성남 예술·기술 융합 정책 포럼’이란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예술·기술분야 전문가, 재단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은 재단의 새로운 비전인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 성남’의 실현을 위한 방안과 재단의 역할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좌장을 맡은 전수환 교수는 “문화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이 지역의 문화적 맥락과 시민
성남문화재단이 7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큐브플라자 3층 미디어홀에서 “2025 성남 문화정책 포럼 Ⅱ”을 개최했다.‘성남 예술·기술 융합 정책 포럼’이란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예술·기술분야 전문가, 재단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포럼은 재단의 새로운 비전인 ‘따뜻한 디지털 문화도시 성남’의 실현을 위한 방안과 재단의 역할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좌장을 맡은 전수환 교수는 “문화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기술이 지역의 문화적 맥락과 시민의 삶이 스며들어야
문음미 기자 = 나주문화재단이 나주시 문화예술과와 협업 강화를 통해 중복 없는 문화정책 수립과 공동 추진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나
지방문화원이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며 어떤 추진 전략을 마련해야 할지 머리를 맞대는 자리가 있었다.인천시문화원연합회는 최근 '제2차 지방문화원 지원·육성에 관한 기본계획 정책 제안과 미래 비전 제시를 위한 문화정책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인천시가 주최하고 인
포항문화원과 한동대학교 환동해지역혁신원은 5일 포항문화원에서 ‘지역문화 진흥과 지역혁신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박승대 포항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속가능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서는 지역 대학과의 전략적 협업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포항의 역사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한 융복합 콘텐츠 개발, 청소년 인성교육, 지역 맞춤형 문화정책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인원 환동해지역혁신원 원장도 “문화는 지역사회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중요한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부터 25일까지 문화예술진흥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제주도 문화협력위원회 위원 23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공개 모집은 기존 문화협력위원회 임기가 오는 10월 5일 만료됨에 따라 추진됐다.제주도 문화예술진흥 조례 제4조에 근거해 위원회는 30명 이내로 구성된다. 당연직 위원 6명과 도의회 추천 위원 1명을 제외한 위촉직 위원 23명을 모집한다.문화정책,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임기는 위촉일부터 2년이다.제주도는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도
제주특별자치도는 문화예술진흥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할 제주도 문화협력위원회 위원 23명을 8일부터 2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공개 모집은 기존 문화협력위원회 임기가 오는 10월 5일 만료됨에 따라 추진됐다.제주도 문화예술진흥 조례 제4조에 근거해 위원회는 30명 이내로 구성된다. 당연직 위원 6명과 도의회 추천 위원 1명을 제외한 위촉직 위원 23명을 모집한다.문화정책,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임기는 위촉일부터 2년이다.제주도는 문화예술의 다양한 분야에서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부터 오는 25일까지 문화예술진흥 정책을 심의하고 자문할 ‘제주도 문화협력위원회’ 위원 23명을 모집한다.문화정책, 문화예술 및 문화산업 분야에 전문적인 지식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임기는 위촉일부터 2년이다.제주도는 다양한 시각에서 정책 자문이 이뤄질 수 있도록 청년층 전문가 등의 참여를 유도하고 특정 분야나 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위원회를 균형있게 구성할 계획이다.제주도는 또 남녀의 평등한 참여를 보장하기 위해 특정 성별이 전체 위원 수의 60%를 초과하지 않도록 하고, 청년들의 정책 참여를
콘텐츠·문화산업 성장 정책의 비전은 문화강국으로서의 대한민국이 글로벌 소프트파워 빅5에 진입하는 것이다. 현재 해외 기관들이 측정한 한국의 소프트파워는 세계 10위 내외이고, 문화적 영향력은 7위권이다. 정책의 일차적 목표는 글로벌 진출 지원을 통해 문화산업을 수출 전략 산업화하는 것이다. 한국 문화의 영향력 확대는 화장품, 가공식품 등 한류와 밀접한 소비재를 비롯한 타 산업의 수출과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의 문화정책 공약인 K컬처 시장을 300조 원 규모로 확대하고 ‘5대 문화강국’ 실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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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은 지난 8일 청도군 공공시설사업소 다목적홀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한 제14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였다. 1부에서는 인구정책 홍보 사진·숏폼영상 공모전 시상식이 열렸고, 2부에서는 육남매 다둥이 아빠이자 가수인 박지헌의 육아 공감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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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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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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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당동 일대 정전… 버스가 전기 시설 들이박아
11일 오후 10시30분쯤 군포시 당동 한 아파트 일대가 정전됐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정전은 버스가 인도에 놓인 전기 시설을 들이박으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전 사고로 인해 버스에 탑승하고 있는 승객 2명이 발목 염좌 등 경상을 입었다. 사고 현장을 비롯한 당동 일대는 사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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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2026년 국민기초생활보장 기준 확대 추진
순천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지난달 31일 제77차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통해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을 전년 대비 6.51%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위소득이란 국민 가구소득의 중간값으로 이는 80여개 복지 사업 선정기준이 되며 인상률이 높을수록 복지 서비스를 받는 대상자도 늘어난다.이번 결정으로 2026년 생계급여는 1인 가구 기준 82만 5천원으로 월 5만 5천원 인상, 4인 가구 기준 207만 8천원으로 12만 7천원 인상된다. 주거급여는 임차가구의 기준임대료를 2025년 대비 가구원수별 1만 7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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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대한민국 국력 원천은 국민… 국민만 믿고 나아가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대한민국 국력의 원천은 언제나 국민이었다"며 국민을 중심에 둔 국정 운영 의지를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에서 취임사 격인 '국민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국민주권 정부는 국정 운영 철학과 비전 중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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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산림분야 규제혁신... 모니터링단 토론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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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은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산림분야 규제개선 제도의 현장 안착 지원과 이행 성과 확산을 위한 ‘산림분야 규제혁신 지역 현장 모니터링단’ 토론회를 지난 14일 진행했다.이번 토론회에서는 태백지역의 산림경영인협회와 임업후계자협회 삼척시협의회, 태백국유림관리소, 삼척동해태백산림조합 등이 참여해 산림청에서 추진했던 규제개선에 대한 현장 체감 성과 등을 살폈다.토론에 참여한 임업인들은 산림분야 규제개선 제도에 대하여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으며, “인구소멸 위기에 소외되는 산촌 지역에 임업인들이 경제적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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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 참관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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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오는 27~29일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5 차세대 반도체 패키징 산업전’의 참관객을 모집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패키징·테스트 등 반도체 후공정 분야에 특화된 국내 대표 전문 전시회다.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엔비디아, 온세미 등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포함한 180여 개사가 참가해 첨단 패키징·테스트 공정 장비, 소재, 부품, 기술 솔루션 등을 선보인다.행사 첫날 ‘반도체 패키징 트렌드 포럼’에는 카이스트 김정호 교수, 한화 쎄미텍, 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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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정 3년, 빚 8882억원 늘어... 총 채무액 절반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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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도정이 들어선 이후 3년간 채무가 8882억원 늘었다. 도의회는 채무 비율 때문에 더 이상 빚을 낼 수 조차 없게 됐다고 비판했다. 12일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제441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제주도가 제출한 2025년도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강하영 의원은 "제주의 총 채무 잔액은 1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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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땅이 저리 가까운데 너무 멀게 느껴졌어요”…전북 청년 60명 DMZ 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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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2030세대 60여 명이 1박 2일간 남북 분단 현장인 군사분계선 최북단 파주와 철원 DMZ 일대를 걸었다. 안중근장군전주기념관 주관으로 14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프로젝트 'Re-Unification 2030 통일, 우리가 만드는 미래'는 청년들이 DMZ 최접경지에서 분단의 현실을 직접 체험하고 남북한의 아픈 역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