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는 지난 20일, 남원시노인복지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운전면허시험장, 전북교통문화연수원과 함께 고령자를 대상으로 인지검사 및 교통안전 교육을 가졌다.남원경찰은 전북 지역이 초고령 사회에 진입해 고령인구 비율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로 고령사회의 맞춤형 홍보 대책 필요하고, 또 최근 3년 평균 교통사고 사망자 중 고령자의 비율이 과반수가 넘어 고령자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50여명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무단횡단, 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