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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가 실전처럼 펼쳐졌다. 포항남부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총출동해 재난 대응 체계와 현장 대응 역량을 점검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대규모 재난 발생 시 대응 능력과 긴급구조체계의 효율성을 확인하기 위해 지난 19일 한국산업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 평가’를 진행했다. 이날 평가는 창고 화재와 건물 붕괴가 동시에 발생한 복합재난을 가정해 불시 상황 부여, 현장 대응력, 기관 간 협업 등을 중심으로 평가했다. 포항남부소방서, 포항시청, 포항시 남
포항남부소방서는 3일 소방서 2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소방관련업체 대표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 관련 업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포항남부소방서는 겨울철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시민들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환기하며 꾸준한 관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3월 30일 오전 9시 48분께 포항시 남구 일월동의 한 공동주택에서는 라면을 끓이기 위해 캠핑용 LPG버너를 점화하는 순간 폭발이 일어나 화재가 발생했다.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옆집 주민이 비상방송을 듣고 복도로 나와 연기를 발견해 즉시 119에 신고했고, 입주민이 집에 비치해 둔 소화기 2대를 사용해 초기에 불을 진압하면서
급격한 건조로 산불 위험이 고조되는 시기, 포항남부소방서가 초동 대응의 차이를 위해 현장 적응 훈련에 돌입했다. 포항남부소방서는 2일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소재 불암사 일원에서 산림화재에 대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지는 시기에 대비해 실제 산림화재 발생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효율적인 진압 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장대응단, 구룡포119안전센터, 일월119안전센터가 참여해 실전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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