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금융보안원이 주최하는 금융정보보호 컨퍼런스 ‘FISCON 2025’의 부대행사로 제품 전시회를 개최한다.‘변화를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FISCON 2025는 금융의 본질적 가치인 ‘신뢰’를 바탕으로, 신기술 적용과 규제 환경 변화를 선도하고 가치를 창출하는 금융보안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전시회에는 ▲소프트캠프 ▲유넷시스템즈 ▲굿모닝아이텍 ▲YH데이타베이스 ▲스패로우 ▲모니터랩 ▲SGA솔루션즈
모니터랩은 SECaaS 플랫폼 ‘아이온클라우드’의 CASB에 리버스 프록시 운영 방식의 제어 기능을 확대 적용한 업그레이드 버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업데이트는 국내 SaaS 애플리케이션 제어 범위를 확장하고, 다양한 업무 환경에서 관리되지 않은 단말을 통한 SaaS 접근을 차단하여 데이터 유출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리버스 방식 제어 기능이 추가된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제로 트러스
B2B SECaaS 전문 기업 모니터랩이 UAE 두바이에서 열린 ‘자이텍스 글로벌 2025’와 싱가포르에서 열린 ‘테크위크 싱가포르’에 참가해 ‘아이온클라우드’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자이텍스는 중동·아프리카 지역 기술 전시회로, 모니터랩은 ‘서비스형 보안’ 모델을 전면에 내세우며 아이온클라우드가 여러 보안 기능을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한 유연성과 확장성을 갖추고 있다고 홍보했다.싱가포르 테크위크는 아시아 ICT 행사로, 클라우드·AI·보안 등
모니터랩은 9월 한 달간 탐지한 웹 공격이 하루 평균 약 37만건으로, 8월 35만건보다 상승했다고 13일 밝혔다.모니터랩의 ‘9월 웹 공격 리포트’에 따르면 추석 연휴 직전인 9월 3일 웹 공격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비정상적 경로로 주요 파일이나 디렉토리에 무단 접근하는 시스템 파일 액세스 공격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공격자는 서버의 민감한 설정 파일, 애플리케이션 구성 파일, 로그 파일, 임의의 파일 등을 읽거나 쓰고, 실행하면서 시스템 권한을 확대할 수 있다.9월 한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11일 오전 8시23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 중부고속도로 동서울방향 강서하이패스IC 인근에서 A씨가 몰던 2.5톤짜리 화물차가 앞서가던 1톤 화물차를 추돌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가 전도되면서 뒤차르던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추가로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 등 2명이 다쳤다. 경찰은 A씨가 졸음운전을 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요즘 잘나가는 막국수집들을 보면 '들기름 막국수' 없는 곳이 없다. 오래전만 해도 진하고 얼얼한 비빔막국수, 시원한 육수에 담긴 물막국수 뿐이었는데, 이 양분된 구조 사이로 '들기름 막국수'라는 생소한 카테고리가 생겨 지금은 온전히 막국수의 한 장르로 자리매김했다. 그런데 이 맛의 시
한국수력원자력이 발전소와 본사 주변 지역과의 신뢰 회복과 지속 가능한 상생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선언했다.한수원은 13일 경주 교원드림센터에서 본사와 전국 사업소의 지역협력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인드 리셋, 지역 존중과 상생을 실천하는 우리의 약속’ 서약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