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산 천혜향이 수입 만다린을 맛으로 압도했다. 비교시식을 했더니 천혜향이 더 맛있다는 소비자가 만다린보다 갑절 이상 많았다. 지난 1월 1차 비교 평가 결과에 이어 제주 만감류의 높은 시장 경쟁력을 재입증했다는 평가다.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는 소비자 325명을 대상으로 천혜향과 만다린 맛을 비교하는 블라인드 시식회를 해 본 결과 천혜향이 수입 만다린보다 약 122% 높은 소비자 선호도를 보였다고 9일 밝혔다.비교 시식행사는 지난달 27일 새연교 음악분수 광장에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두 품종을 각각 시식한 뒤 더 선호하는
일본식 라멘 프랜차이즈 큐슈울트라아멘이 경북 구미시 국가산업단지 인근에 구미확장단지점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구미확장단지는 산업단지와 주거단지가 함께 형성된 지역으로 직장인과 가족 단위 유동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권이다. 큐슈울트라아멘은 이러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직장인 점심 수요와 저녁 외식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 매장 운영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큐슈울트라아멘은 일본 큐슈 지역 스타일의 진한 돈코츠 라멘을 중심으로 다양한 라멘 메뉴를 선보이며, 합리적인 가격대와 안정적인 맛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방문을 유도하겠다
이마트는 경남 남해군의 남해마늘을 활용한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남해마늘은 해풍을 맞고 자라 풍부한 미네랄이 공급되는 천혜의 조건에서 재배되는 남해군의 대표 특산물로 당도가 높고, 특유의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1월 남해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 스낵 등 간편식 공동 개발을 추진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피코크X남해 마늘’ 간편식은 총 7종으로 모두 남해마늘을 듬뿍 넣어 느끼함은 잡아주고 담백함은 배가될 수 있는 맛으로 개발했다. 대표 상품인 ‘마늘 듬
해양수산부는 3월 이달의 수산물로 도다리와 멍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도다리는 가자미목 가자미과에 속하는 어종으로, 몸의 양쪽 눈이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바닥 가까이에서 서식하며 봄철에 살이 올라 제철을 맞는다. 회와 매운탕 등으로 즐겨 먹으며, 쑥과 함께 끓인 도다리쑥국은 대표적인 봄철 별미로 꼽힌다. 멍게는 우렁쉥이의 또 다른 이름으로, 특유의 향과 맛으로 사랑받는 해산물이다. 철과 셀레늄 등이 풍부하며 최근에는 멍게비빔밥 등 다양한 지역 특화 메뉴로 활용되고 있다. 이달의 어촌 여행지로는 인천 중구
의령군은 오는 3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5회 의령 가례 밭미나리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의령 가례 지역은 깨끗한 토양과 맑은 물, 큰 일교차 덕분에 향이 진하고 식감이 아삭한 밭미나리의 주산지로 알려져 있다. 이번 축제는 봄철 제철 농산물인 밭미나리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신선한 밭미나리 수확 체험과 버섯 종균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가례 밭미나리집하장에서
임차인이 오피스텔에서 미신고 숙박업을 운영한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이를 용인한 임대사업자에 대해 취득세 등을 추징한 과세처분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임대사업자의 ‘인지 및 묵인’ 여부가 세제 혜택 유지의 핵심 기준임을 명확히 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대법원 특별2부는 임대사업자 김모 씨가 부산 수영구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취득세 등 부과처분 취소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사건의 쟁점은 임차인의 용도 위반 행위가 임대사업자에게까지 귀속될 수 있는지 여부였다.김 씨는
강권종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오는 28일 오후 3시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연다. 이날 강 후보는 그동안 걸어온 길과 출마 이유, 연동과 제주를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강 후보는 “제주대 총대의원회 의장으로서 학우들의 목소리를 대변했고, 기자로서 지역사회의 민생 현장을 누볐으며, 도청 사무관으로서 도민 삶에 직결되는 정책 능력을 키워왔다”고 밝혔다.이어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역량에 연동에서 두 아이를 키우는 아빠의 책임감을 더해 아이가 웃고, 부모는 안심
영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한 ‘2026년 선비글판 문안 공모’에서 최종 수상작 3편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7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비정신 실천과 확산’을 주제로 25자 이내의 순수 창작 문안을 모집했다. 총 103편의 응모작이 접수됐
관세청은 23일, 3월 1일~20일 기간의 수출입 현황 잠정치를 발표했다.동기간 수출 533억 달러, 수입 41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수출은 50.4% 증가했고, 수입은 19.7% 증가해 무역수지는 121억 달러 흑자이다.동기간 수출 역대최대이고, 반도체 수출도 역대최대 이다.수출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반도체와 승용차, 석유제품, 컴퓨터 주변기기 등이 증가했고, 선박 등은 감소했다.또 반도체 수출
함양군이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질환 예방과 건강 복지 증진을 위해 '2026년 여성농업인 특수건강검진 사업'을 본인부담금 없이 전액 무료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올해 사업 대상은 함양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51∼80세 여성농업인이며, 이중 사업 신청자 452명을 선착순 지원한다.특히 군은 올해부터 기존 10%였던 수검자 자부담금을 군비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그동안 소액의 자부담조차 수검률을 낮추는 장벽으로 작용했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조치다. 이에 따라 1인당 22만 원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 충분히 집값 안정을 이룰 수 있음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엑스에 글을 올려 “청와대는 다주택 공직자에게 집을 팔아라 말아라 하지 않는다”라며 “정부는 세제, 금융, 규제 권한 행사만으로도 충분히 집값안정을 이룰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