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세무사회의 43년 숙원인 자체 회관이 완공돼 내달 15일 ‘수원 광교시대’를 개막한다.28일 중부지방세무사회에 따르면 현재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에 신축 중인 수원회관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내달 15일 집행부와 사무국을 옮긴다고 밝혔다.중부회는 12월 10일 신축 수원회관 완공을 기념하는 준공식을 성대하게 개최해 회원들과 최대 숙원사업 해결을 자축할 예정이다. 2023년 5월 25일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뜬지 1년 1년 6개월만이다.중부지방회는 그동안 서울 마포 염리동, 구로동, 대방동 대광빌딩, 대방동 선린빌딩, 지금의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