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도 경남도의원은 보안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등 디지털재난으로부터 도교육청의 교육정보시스템과 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경남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발생한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정보 유출사건 등과 같은 교육정보시스템 운영에 있어 디지털재난의 대비 및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경남도의원 43명이 뜻을 모아 공동 발의했다.조례안은 경남도교육청의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을 위한 ▲교육감 책무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안전점검 및
박성도 도의원은 보안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등 디지털재난으로부터 경상남도교육청의 교육정보시스템과 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하여‘경상남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발생한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정보 유출사건 등과 같은 교육정보시스템 운영에 있어 디지털재난의 대비 및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경남도의원 43명이 뜻을 모아 공동 발의하였다.조례안은 경상남도교육청의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을 위한 △교육감 책무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정보 유출 사건 등을 계기로 교육 현장에서 디지털재난에 대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면서 경남교육청에서도 관련 조례를 마련할지 주목된다. 박성도 도의원을 비롯한 43명은 최근 '경상남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을 발의했다.대표 발의자
박성도 도의원은 보안 침해와 개인정보 유출 등 디지털재난으로부터 경남도교육청의 교육정보시스템과 그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경상남도교육청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조례안은 지난해 발생한 전국 15개 시·도 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정보 유출사건 등과 같은 교육정보시스템 운영에 있어 디지털재난의 대비 및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경남도의원 43명이 뜻을 모아 공동 발의했다.조례안은 경남도교육청의 디지털재난 대비 및 대응을 위한 △교육감 책무 △기본계획 수립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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