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경남 무역수지가 19억9300만불로, 31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한국무역협회에서 16일 발표한 경남의 4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 39억5000만불, 수입 19억6000만불, 무역수지는 19억9000만불 흑자를 기록했다.올해 경남 수출 누계는 146억8700만불로, 대외 무역환경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 대비 2.8%가 올랐다.수출 품목별로는 무기류, 승용자동차와 기계류가 증가한 반면, 선박과 전기전자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