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소방서가 연천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 '경기 북부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서 동두천시 대표로 출전한 보산초등학교와 보산어린이집 팀이 각각 최우수상과 은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경기 북부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는 어린이들이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노래로 배우고 알리는 자리로
이천시는 6월 20일, 이천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전국의 시니어세대가 동요를 통해 꿈과 열정을 나누는 ‘제2회 전국 실버동요제’를 많은 이들의 응원과 감동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실버동요제는 아동이 아닌 대한민국의 동요 역사의 산증인이라고 할 수 있는 어르신들의 동요 부르기 대회로 세대를 뛰어넘는 전국 유일의 동요대회다.지난 4월 총 40개 팀이 참가 신청을 하여 그 중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으며, 참가자 가족과 이천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 갈고닦은
의령유치원은 지난 6월 17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제21회 경상남도 119 소방 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에서 주최하고, 소방청과 교육청이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로, 어린이들이 동요를 통해 자연스럽게 소방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의령유치원은‘2025년 대형 산불’을 모티브로 한 곡‘산을 지키자’를 선곡하여 출전하였다. 이 곡을 통해 아이들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 그리고 안전에 대한 의식을 음악으로 표
중부뉴스통신 = 동요 ‘따오기’의 원작 시인인 백민 한정동 선생의 아동문학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한정동아동문학상의 ‘제53회 수상작’이 발표됐다. 동시 부문
김만식 기자 = ‘나리나리 개나리’로 잘 알려진 동요 작곡가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리는 제18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이천시와 이천시청소년재단 동요역사관이 지난 20일 이천아트홀에서 ‘제2회 전국실버동요제’를 성황리에 개최됐다.전국실버동요제는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실버세대가 주체가 돼 참여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참가한 40여 팀 중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5팀이 각자의 색깔이 담긴 동요 무대를
구미 선주초등학교가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5회 경상북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1일 열린대회는 도내 19개 소방서 대표팀이 참가해 소방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동요 경연을 펼쳤다.
‘나리나리 개나리’로 잘 알려진 동요 작곡가 소천 권태호 선생을 기리는 제18회 전국 봄나들이 동요제가 오는 6월 28일 오후 1시, 소천 권태호 음악관에서 열린다. 본 대회는 한국음악협회 안동시지부와 소천 권태호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2007년부터 시작된 본 동요제는 안동 출신이자 우리나라 현대 음악의 선구자인
전국의 음악 인재들이 한자리에 모인 ‘제67회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충북음악협회는 지난 14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과 청주아트홀에서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등학생 136명이 참가했으며 피아노, 동요, 성악, 실용음악, 작곡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대상은 김민정과 신호건이 수상했다.  이들에게는 충북도립교향악단과의 협연 기회가 주어진다.  강진모 협회장은 “참가 학생들
18시간전
동요 ‘메아리’를 아시나요? 아니 기억하시나요?‘산에 산에 산에는 산에 사는 메아리/ 언제나 찾아가서 외쳐 부르면/ 반가이 대답하는 산에 사는 메아리/ 벌거벗은 붉은 산에 살 수 없어 갔다오/ / 메아리 메아리 메아리가 사는 산/ 언제나 찾아가서 외쳐 불러도/ 아무도 대답 없는 벌거숭이 붉은 산/ 메아리도 못살고서 가버리고 없다오’‘이것은 소리 없는 아우성’으로 시작되는 시 ‘깃발’과 ‘사랑하는 것은 사랑을 받느니보다 행복하나니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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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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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오수개]가끔 풀을 뜯어먹는다면
코로나바이러스성 장염은 파보바이러스와 마찬가지로 위장관에 손상을 주는 무서운 병이다. 이 병에 걸리면 지독한 변 냄새, 구토, 황록색 또는 오렌지색 설사, 탈수 증상이 나타나고 파보바이러스와 유사한 증상을 보인다. 질병에 걸린 개는 격리해 줘야 한다.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접종한다.켄넬코프는 만병의 근원인 감기 가운데 특히 독한 감기를 말한다. 켄넬코프에 걸리면 눈 주위에 진물이 나고 고열 증상을 보이며 홍역 등 합병증에 쉽게 노출된다. 반드시 예방접종을 해야 하며 DHPPL 예방접종과 함께 3~5차에 걸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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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코스피, 고대했던 '3000선 돌파' "무려 3년 6개월만…3100도 가능" 기대감↑
코스피 지수가 20일 오전 장중 3000선을 돌파했다. 이는 2022년 1월 이후 3년 반 만이다.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장중 3000을 넘어섰다. 앞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8.87포인트 오른 2986.52로 출발했다. 오전 11시 18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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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월성동농촌지도자회는 6월 18일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환경 조성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 농촌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30여 명의 회원들이 참여하여 농약 빈 용기 및 봉지 등 각종 영농폐기물을 공동으로 집하·분리 처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발성이 아닌 장기간에 걸친 노력의 결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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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26일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에 가담한 혐의로 수감중인 최서원씨가 안민석 민주당 전 의원의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안 전 의원의 발언이 명예훼손에 해당된다고 밝혔다.대법원 2부는 이날 최씨가 안 전 의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승소로 판단한 원심판결을 일부 파기하고 사건을 서울남부지법으로 다시 보냈다.대법원은 안 의원이 말한 '스위스 비밀 계좌로 들어온 국내기업 자금이 최 씨와 관련이 있다'거나 '최 씨가 미국 방산업체 회장을 만나 이익을 취했다'는 등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