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은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7일 열린 ‘제20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가졌다.자랑스러운 군민상은 2004년도 이후 매년 칠곡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동명면 이진구(61, 동명전문의용소방대 대
불기 2568년 부처님 신날인 15일 대구와 경북지역을 비롯해 전국 주요 사찰에서 봉축 법요식이 진행됐다.법요식은 도량 결계 의식과 육법 공양, 명종 의식으로 시작해 주지 스님의 축원 등으로 이어졌다.이날 오전 경북 칠곡군 동명면 송림사에도 석가탄신일을 맞아 불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불자들은 관불의식을 펼치거나 대웅전을 방문해 저마다 소원을 빌었다.
칠곡군은 자랑스러운 군민상 수상자를 선정하고 지난 7일 열린 ‘제20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군민상은 2004년도 이후 매년 칠곡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자를 수상자로 선정해 왔다. 올해 수상자는 △지역사회발전 부문·동명면 이진구 △교육문화체육발전 부문 - 석적읍 이원종 △사회복지증진 부문·북삼읍 정영미 △지역경제발전 및 활성화 부문.약목면 이현우로칼축산 대표) △환경보전 및 지역
칠곡군은 ‘제20회 칠곡군민의 날’기념행사를 5월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군민의 날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져왔다.이날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400여 명이 운집했다.동명면 출신 칠곡군 홍보대사 최영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솜씨자랑으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비전 퍼포먼스, 대
칠곡군은 ‘제20회 칠곡군민의 날’기념행사를 지난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군민의 날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됐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져왔다. 이날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400여 명이 함께했다. 동명면 출신 칠곡군 홍보대사 최영재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솜씨자랑으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비전 퍼포먼스, 대교초등학교 행복합창단
칠곡군은 ‘제20회 칠곡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지난 7일 칠곡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군민의 날은 지난 2004년 제정된 ‘칠곡군민의 날 조례’에 따라 5월 7일로 지정되었으며 매년 군민들과 출향인 등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과 결속을 다져왔다. 이날 행사는 김재욱 칠곡군수와 심청보 칠곡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지역 기관단체장과 군민 400여 명이 운집했다. 동명면 출신 칠곡군 홍보대사 최영재 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군민들의 솜씨자랑으로 꾸며진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자랑스러운 군민상 시상, 비전 퍼포먼스, 대교초등학교 행
경북 칠곡군 동명면 남원로 1리 주민 40여 명이 지난 3일 마을 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골목길을 다니며 동네 대청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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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운영 시작
울주군은 문화 소외지역 학생들을 위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4년 울주군 찾아가는 교과서 클래식 음악회’ 교육을 지난 5월 29일 상북초등학교 소호분교를 시작으로 운영한다.본 교육은 관현악단 오케스트라가 학교로 찾아가 교과서 수록 클래식을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해설과 함께 연주하고 퀴즈와 악기 체험 등 학생 참여 활동도 함께해 학생들의 문화 소양을 높이는 음악 체험 교육 프로그램이다.앞서 4월 울주군은 관내 학교들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으며, 선정 기준에 따라 초등학교 6개교, 중학교 4개교 등 총 10개 참여 학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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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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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벼농가 소득 3796만원…농가 평균보다 낮아
지난해 농가소득이 사상 처음으로 5000만원대에 진입했지만 벼농가 소득은 평균보다 1287만원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이 지난 24일 발표한 2023년 농가경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3년 농가소득은 5083만원으로 전년 대비 10.1% 증가했다.지난해 농업소득은 농업 총수입이 전년 대비 9.6% 증가하고 농업경영비는 6.6% 증가함에 따라 17.5% 증가한 1114만원을 기록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의 선제적 수급대책에 따라 수확기쌀값이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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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 책맹탈출클럽 행사 성황리에 개최
영진전문대학교 도서관은 5월을 마무리하며 재학생들이 참여하는 ‘책맹탈출클럽’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책맹탈출클럽’은 학생들이 2~3명씩 팀을 구성, 도서관에서 제시한 3권의 책을 읽고, 이 책과 관련한 독서퀴즈를 풀며 방탈출카페 방식으로 게임을 즐기는 문화이벤트다 이번 행사에 도서관은 독서퀴즈, 책 표지 숨은그림찾기, 북트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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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영 칼럼] 당신의 세대와 나의 세대는 이어지지 못할만큼 다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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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 먹거리단지 ‘백년가게’ 사라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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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관광지 주변으로 백년가게 같은 역사 깊은 가게는 나오지 않을 것 같습니다.” 태화강 국가정원 앞 먹거리 단지의 상가 임대료가 2배 가까이 인상되면서 젠트리피케이션에 따른 상권 쇠퇴가 우려된다. 2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태화강 국가정원이 관광지로 급부상하면서 일원의 상가단지를 중심으로 임대료 인상이 가시화되고 있다. 먹거리단지는 기존 태화불고기단지에서 지난 2011년 십리대밭 먹거리단지로 재정비되면서 현재의 먹거리단지 형태를 갖추게 됐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상권 침체를 겪으며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