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가수 서희 씨가 최근 발간한 ‘대한민국 독도노래 50년사 총람’ 저자 사인회를 6일 열었다. 내년 새해 상반기에는 울릉·독도 현지에서 자신이 연구한 독도 노래를 대중들에게 선보인다는 계획도 밝혔다. 가수 서희는 최근 포스코국제관 회의실에서 열린 경상북도 독도재단 주최 ‘독도단체 초청 세미나’ 행사에서 신간 ‘대한민국독도노래50년사 총람’ 저자 사인회를 열어 독도 문화 열기를 높였다, 이 책은 그의 박사학위논문 ‘대한민국독도노래50년사 연구’를 바탕으로 193곡의 악보, 앨범 자켓, QR코드 음원을 수록해 독도노래를 들어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