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28일 올림픽파크포레온 단지 내에 위치한 강동중앙도서관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강동중앙도서관은 지하 4층,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된 인문·예술 특화 도서관으로, 지난 16일부터 시범 운영을 시작해 오는 3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이날 도시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도서관 관계자로부터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열람실·어린이자료실 등 이용 공간의 편의성 ▲출입구 접근성과 이동 동선 ▲주민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 현황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특히
중부뉴스통신 = 용인특례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도시건설분과는 2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용인시 도시건설 분야의 주요 현안
용인특례시의회 의정자문위원회 도시건설분과는 지난달 27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회 의정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용인시 도시건설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해 자문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김윤선 위원장을 비롯해 조경호 도시건설위원회 전문위원, 김용식 ㈜더원 이앤씨 대표
문음미 기자 = 순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가 오는 8월 22일 오후 2시, 순천시 혁신농업인센터에서'순천시 도시계획조례 일부개정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가 지난 28일, 제31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임명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권혁주 의원과 김기상 의원을 각각 위원장과 부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이희동, 한진수, 남효선, 이동매 의원 등 4명을 위원으로 선임했다.위원회는 후보자의 도덕성 등 자질뿐 아니라 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으로서의 소신과 역할, 경영 능력 등 전문성에 대해서도 면밀히 검증할 예정이다.권혁주 위원장은“강동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은 구민의 생활과
화성특례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3일 오후 3시 의회 대회의실에서 화성시 측량협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해, 측량 업무와 관련한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심도 있게 청취했다.이번 간담회에는 이계철 위원장을 비롯해 김영수·박진섭·오문섭·유재호 의원이 참석했고, 시 도시정책관과 허가민원1·2과 관계 공무원 16명, 유재준 측량협회 회장 및 임원 7명이 함께했다.간담회는 참석자 소개와 인사말을 시작으로 측량협회 측의 현안 보고와 건의 사항 제안,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측량 업무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6일, 둔촌동 올림픽파크포레온 상가 임시관리단 집회에 참석해 상가 입주민들과 현안을 논의했다.그동안 외부 위탁사에 의해 임시로 운영되던 상가 관리 과정에서 각종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입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임시관리단을 구성했고, 이날 집회에서는 새로운 관리인과 관리위원을 선출했다.김기상 부위원장은 “공동 소유의 상가나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의 경우, 관리 주체의 부실이나 투명성 부족으로 인해 입주민들의 민원이 반복되고 있다”며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과 권혁주 의원은 지난 8월 26일 더샵둔촌포레 아파트 내 신설된 경로당을 방문하였다.이날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지원된 냉장고가 설치되는 날로, 두 의원은 설치 상황을 꼼꼼히 확인하고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 점검했다. 또한 경로당 회장을 비롯한 어르신들을 만나 운영에 필요한 물품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며 의견을 나눴다.김기상 부위원장은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쉼터이자 소통 공간인 만큼 기본적인 운영에 불편이 없도록 세심
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2일, 3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1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강동중앙도서관을 방문해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층별 시설을 점검하고 개관 준비 상황을 살폈다.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동중앙도서관은 연면적 1만 2,056㎡ 규모로, 인문·예술 특화도서관으로 조성됐다. 개관 장서만 12만 권에 달하며, ▲지하 3, 4층 주차장 ▲지하 2층 다목적홀·열린미술관 ▲1층 유아·어린이 자료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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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기온 상승으로 유럽에서 '슈퍼셀 뇌우' 심화 슈퍼셀은 뇌운의 한 종류이며 메소사이클론의 중심부에서 큰 기둥 형태로 존재한다. 슈퍼셀은 하나 이상의 토네이도를 형성해 폭우와 강풍을 함께 동반한다,베른 대학교와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의 연구진은 획기적인 연구를 통해 기후 변화가 유럽의 슈퍼셀 폭풍을 어떻게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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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1인 가구 시대의 유망직종 가정관리사 자격증
고령화 사회 진입,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가 급증하는 현대 사회에서, 가정관리사는 필수적인 가사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직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정관리사 자격증은 청소, 정리수납, 세탁, 식사 준비 등 다양한 가사 업무를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지식과 기술을 갖추었음을 증명하는 자격이다.이 자격증은 단순한 가사 노동자와 차별화되는 전문성을 보여준다. 청결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전문적인 지식과 노하우를 습득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고객에게 신뢰를 준다. 또한, 가사근로자법 개정으로 인해 가정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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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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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 누적 관람객 500만명 돌파
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이 누적 관람객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모빌리티뮤지엄은 지난 1998년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으로 개관해 수집·보존·전시·교육 기능을 수행했다. 이후 2023년 8월 클래식카 중심의 전시에서 모빌리티로 테마를 확장하고, 체험과 복합문화 기능을 강화해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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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최근 금강유역환경청의 임화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반려’에 대해 사업 취소나 중단이 아닌 ‘보완을 전제로 한 평가서 재작성 요구’라고 밝혔다.시는 환경영향평가 절차에서 ‘반려’는 제출된 평가서에 미비점이 있을 때 이를 보완해 다시 제출하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사업 추진 시 환경훼손이나 자연생태계 변화가 현저히 우려되는 경우, 국가환경정책에 부합하지 않거나 보전가치가 높은 지역을 심각하게 훼손할 우려가 있는 경우에 해당하는 ‘재검토’ 협의내용 결정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이 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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