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재해·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헌혈 및 봉사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현재까지
동두천시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혈액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6일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박기홍 서울동부혈액원장이 동두천시를 방문해 박형덕 시장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수여식에는 홍미선 적십자봉사회 동두천지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지역 봉사회 회원들도 함께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시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분기별 '공직자
대상그룹이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헌혈 캠페인 ‘2025 대상레드챌린지 RESPECT YOUR RED!’를 진행한다.대상그룹은 7월 한 달 동안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전국 계열사 사업장에서 헌혈버스를 운영하고, 임직원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006년 시작해 올해로 20회째를 맞았다. 그룹 내부 캠페인으로 출발해 2020년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앞서 6월 13일부터 3일간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헌혈자의 날 행사에도 참가해
신한은행은 지난 16일 서울시 중구 소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정상혁 은행장과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2억 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재해·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헌혈 및 봉사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신한은행은 현재까지 총 64억 원의 기부금 및 물품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산불·집
경북농협은 12일, 대한적십자사 경북혈액원과 함께 대구 북구에 위치한 본부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4일 세계헌혈자의 날을 앞두고 생명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헌혈버스 2대가 배치된 가운데, 김주원 NH농협은행 경북영업본부장과 김종필 전국농협노동조합 경북지역본부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에 동참했다. 경북농협은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전사적 헌혈 캠페인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으며, 참여 직원에게는 사회공헌활동 인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의 판권을 음식을 비롯한 실생활로 확대하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을 펼치는 가운데 패션에서도 큰 화제가 되고 있다. 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블루 아카이브'의 판권을 활용한 무신사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다.이 회사는 앞서 게임 내 요소를 활용해 선보인 라멘을 비롯해 오케스트라 전국 투어, 대한적십자사와 함께한 사회공헌 캠페인 등 일상 속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으로 즐거움을 제공하며 '블루 아카이브' IP의 문화적 확장 가능성을 적극 증명하고 있다
제주항공은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12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에 여행용 담요, 목베개, 안대 등이 담긴 자사 여행용 키트 800개를 기증했다.서울중앙혈액원은 헌혈자들에게 기증받은 여행용 키트를 지급할 예정이다.제주항공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2019년부터 매 짝수 달마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지난 2023년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생명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창립 118주년 기념 혈액사업 유공 표창을 받았다.제주항공 관계자는
대상그룹이 여름철 혈액 수급 안정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7월 한 달 동안 전 계열사 임직원과 전 국민이 함께하는 헌혈 캠페인 ‘2025 대상레드챌린지 RESPECT YOUR RED!’를 전개한다.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대상레드챌린지’는 대상그룹이 지난 2006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진행해 온 헌혈 캠페인이다. 그룹 임직원 대상 ‘휴가 전 헌혈 먼저’ 캠페인으로 시작해 코로나 펜데믹이 본격화된 2020년부터 전 국민으로 대상 범위를 넓히며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앞서 대상그룹은 지난 6월 13~15일, 광화문광장에서 열
신한은행은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 2억원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후원금은 산불·집중호우 피해 지원과 재난취약계층 냉·난방물품 지원, 위기가정 대상 생계·의료·교육 지원 등 사업에 사용된다.신한은행은 2007년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국내외 재해·재난 구호,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헌혈,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64억원 규모의 기부금과 물품을 전달했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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