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교육·사회 시민연대가 지난달 29일 여수시민회관에서 출범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 1700여 명과 교육계, 사회단체,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출범식은 지역사회가 교육 문제 해결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참여형 교육공동체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행사에는 지역 교육 관계자와 경제·문화·직능 단체 대표,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해 전남 교육의 미래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김해룡 전 대통령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 교육 특별위원이 상임대표를 맡아 ‘AI로 여는 미래, 함께 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