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대구광역본부는 29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공단 대구서부지사와 함께 경산휴게소에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고용노동부가 지난 23일 발표한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중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고속도로라는 생활과 산업이 교차하는 공간에서 반복적인 안전메시지 전파를 통해 화물차 운전자를 비롯한 이동형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하고,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캠페인 주요 활동으로, △화물차 운전자 등 시민에게 얼음물과 부채 배부 △‘폭염 안전 5대 수칙’ 리플릿 배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