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은 24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박경일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 기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당진시 전용 계좌를 통한 이웃돕기 성금
충남 당진시는 재인당진시민회가 지난 19일 인천광역시 부평구 웨스턴팰리스에서 열린 재인당진시민회 제63회 정기총회 및 송년회에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재인당진시민회 회원들이 한 해를 마무리하며 고향 발전에 힘을 보태고자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난해 향우회들의 잇따른 고향사랑기부 릴레이에 이어 따뜻한 나눔의 전통을 이어가는 의미 있는 실천이다.윤복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고향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고민해 왔다”며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준비한 이번
충남 당진농협이 18일 오전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6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 기탁한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기탁식에는 조중배 당진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등이 참석해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조중배 당진농협 조합장은 “지역 농협으로서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지원은 물론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오성환
당진시는 17일 시청 7층 접견실에서 JW 이종호 재단이 참여한 김장김치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JW 이종호 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김장김치 500상자를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한 김장김치는 복지재단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기탁식에는 양길춘 JW 이종호 재단 플랜트장과 권승원 팀장을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이날 양길춘 플랜트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
JW 이종호 재단이 17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김장김치 기탁식을 진행했다.이날 JW 이종호 재단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김장김치 500상자를 당진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기탁한 김장김치는 복지재단과 연계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기탁식에는 양길춘 JW 이종호 재단 플랜트장과 권승원 팀장을 비롯해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이날 양길춘 플랜트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이웃들에게 작은 온기를 전하고자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은 24일 당진시청 7층 접견실에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장학금 500만 원을 당진시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박경일 당진항만항운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이번 기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당진시 전용 계좌를 통한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과 당진장학회 장학금 500만 원으로, 시는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성금을 사용할 예정이다.박경일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뜻을 모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올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벼 재배를 준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벼 재배 안정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2026년 1월 30일까지 정부 보급종 벼 신청을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정부 보급종 벼는 국립종자원이 생산·관리한 종자로, 생산 단계에 종자 순도와 발아율을 검정해 공급한다. 자체 채종한 종자보다 품질 편차가 적고 병해충에 비교적 안정적이어서, 매년 일정한 수량과 품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당진시에 배정된 물량은 5품종 155,300kg으로 지역 재배 여건과 소비자 수요를 고려해 밥쌀용 중심으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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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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