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중앙중학교 검도부가 전국대회 상위권에 입상했다.제7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중고등학교 검도대회가 2~5일 남해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진주중은 남중부 2학년 단체전에 출전해 최종 3위에 입상했다.진주중앙중 검도부 선수 4명은 이달 전남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대표에 선발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고 있는 경북선수단이 대회 기간에 앞서 열린 단체전 경기에서 잇따라 승전보를 울렸다.포항중은 24일 여수 진남야구장에서 열린 전북 군산에이스BC와의 남중부 1회전 경기에서 승부치기 끝에 9-7승리를 거두고 2회전에 올랐다.같은 날 포항제철초는 벌교생태공원축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인천선수단이 2명의 다관왕을 배출했다. 먼저 송유천은 26일 전라남도 완도농어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역도 남자 15세 이하 55kg급 경기에서 인상 92kg, 용상 109kg, 합계 201kg을 들어 3관왕을 달성했다. 인천선수단 첫 다관왕이다. 지난해 제52회 소년체전 같은 체급 경기에서 인상 은메달, 용상과 합계 각 4위에 오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송유천은 올해 잠재력이 폭발하면서 전국대회를 휩쓸고 있다. 지난 4월 치러진 제83회 문곡서상천배 남중부
인천선수단이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종목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6개, 동메달 4개를 획득했다. 먼저 박승택은 10일부터 12일까지 전라남도 담양종합체육관에서 사전경기로 치러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체조 종목에서 인천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다. 박승택은 12일 열린 대회 남중부 체조 안마에서 12.960을 획득, 시상대 맨 위에 섰다. 박승택은 같은 날 마루와 철봉에서 각각 동메달을 땄다. 이어 인천선발은 대회 여중부 체조 단체전에서 148.150을 획득하며 은메달
진주 문산중학교 조정부는 전남 장성호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조정 경기에서 남중부 싱글스컬 금메달과 여중부 싱글스컬 은메달을 획득했다.문산중 하성민은 남중부 싱글스컬 종목 결승에서 3분 36초 95를 기록하며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하성민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유은서는 여중부 싱글스컬 종목 결승에서 4분 01초 22를 기록하며 2위로 결승선을 통과해 은메달을 획득했다.오재민 지도교사는 “우리 선수들이 항상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경기에 임한 결과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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