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경찰서가 꼬리물기·끼어들기·새치기유턴·버스전용차로 위반·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등 ‘5대 반칙운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음성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교통 사망사고는 전년 대비 90% 감소한 반면 교통법규위반 단속은 2.7% 증가했다.이에 따라 음성서는 8월까지 군민들의 불편·불신을 야기하는 5대 반칙운전 단속 홍보·계도 기간을 거쳐, 9월부터 연말까지 집중단속에 돌입할 계획이다.앞서 12일에는 음성읍 전통시장에서 자치경찰치안협의체
버스전용차 위반 승용 6만원·승합 7만원 범칙금에 벌점 30점 부과... 40점 이상 벌점 면허 정지경찰청, 5대 교통반칙 근절 위해 연말까지 지속적인 단속 예정 연말까지 새치기 유턴, 버스전용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 등 5대 교통반칙 행위가 집중단속된다.경찰청은 5대 교통반칙 행위를 근절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부고속도로부터 서울 시내까지 운영 중인 버스전용차로를 담당하는 서울경찰청 및 경기남부경찰청과 함께 합동단속을 실시
밥버거 브랜드 봉구스밥버거가 서울도봉경찰서와 업무협약을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봉구스밥버거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도봉경찰서와 '3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8월 말부터 진행되는 '3대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교통, 생활, 서민 경제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3대 분야의 기초 질서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마련됐다.교통 질서 분야는 새치기 유턴, 지정차로 위반, 꼬리물기, 끼어들기 등 5대 반칙 운전 근절을 도모한다. 또 쓰레기 무단 투기와 광고물 부착, 음주소란 등 생활 질서 분야, 암표 매매와 노쇼 사기
제주시는 5·16도로 중 마지막 구간을 40년 만에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제주시는 5·16도로의 병목구간인 산천단 입구~관음사 입구 교차로 구간 확장 공사를 이달 중에 착공한다.이 구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5·16도로 중 미확장 상태로 남아 있는 600m다.이 구간은 2007년 산천단 입구까지 왕복 6차로로 확장됐지만, 잔여 구간이 남아 차량 정체와 끼어들기 등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됐다.제주시는 31억원을 투입해 연장 600m, 폭 35m 규모로 확장한다. 이달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을
청도경찰서는 지난 8일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기초질서 확립을 위해 인파가 운집한 빛나래 상상마당 물놀이장을 찾아 군민과 함께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의 법규위반 등 ‘5대반칙운전’에 대한 근절과 올바른 교통안전운전 수칙 준수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청도경찰서 이일상 서장은 “교통질서를 바로 세우는 작은 실천이 모두의 안전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강조하며 “타인을 배려하지 않 5대 반칙운전에 대해 9월
울산 시민은 가장 시급하게 근절해야 할 기초질서 문제로 교통 분야에서 ‘꼬리물기’, 생활 분야에서 ‘쓰레기 무단투기’를 꼽았다. 울산경찰청은 지난 9일부터 20일까지 시민 1269명을 대상으로 한 ‘기초질서 확립 설문 조사’ 결과를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교통 분야에서는 가장 먼저 해결돼야 할 법규 위반 행위는 꼬리물기, 끼어들기, 새치기 유턴 순으로 나타났다. 교통정체 상황에서 발생하는 얌체 운전에 대한 시민들의 불편이 매우 높다는 뜻이다. 이런 위반 행위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로는
제주시는 5·16도로의 병목구간인 산천단 입구~관음사 입구 교차로 구간 확장 사업을 한다고 14일 밝혔다.확장되는 구간은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연결하는 5·16도로 중 미확장 상태로 남아 있는 600m다. 이 구간은 2007년 산천단 입구까지 왕복 6차로로 확장됐지만, 잔여 구간이 남아 차량 정체와 끼어들기 등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지적됐다.시는 총 31억 원을 투입해 연장 600m, 폭 35m 규모로 확장할 예정이다. 이달 착공해 2028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한다.사업이 완료되면 1986년 5월 ‘대로1-1-9호선’으로 도시계획
카카오모빌리티는 경찰청과 함께 '올바른 운전 문화 만들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기북부경찰청과 협력해 5대 반칙운전에 대한 운전자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대상이 되는 5대 반칙운전은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금지, 끼어들기 차로 위반 금지, 버스전용차로 위반, 비긴급 구급차 법규 위반이다.해당 교통규칙 위반은 범칙금 부과와 함께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필수 운전 상식으로 분류된다. 새치기 유턴, 꼬리물기, 끼어들기 차로 위반은 기본적이지만 많은 운전자들이 모르거나
경산경찰서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교통기초질서 확립기간’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끼어들기 위반’ 행위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에 나선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주요 교차로와 고속도로 진입로 등 상습 정체 구간에서 집중적인 단속이 이뤄질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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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 AI실습형 진로 프로그램 '드림데이' 운영
춘천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춘천 성수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차 산업 관련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드림데이’는 총 5회차로 진행되며 단순한 강의형 프로그램을 넘어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하고 만들고비교해보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청소년들은 4차 산업 기술의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실제 AI 기초 모델을 구현해보고 다양한 인공지능의 작동 방식과 기능을 스스로 비교해보는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4차 산업혁명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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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9월 2일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개최
포천시는 오는 9월 2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50∼70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in 포천+가평'이 열린다고 밝혔다.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2025년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시군 순회형 일자리 박람회다. 도내 중장년 구직자에게 맞춤형 취업 정보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박람회에는 ㈜대원운수, ㈜다온퍼니처 등 도내 30개 우수 채용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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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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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춤꾼들이 전하는 새로운 한국무용 ... 기획공연 "젊은 사위 – 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 창작 무용공연 선보여
국립국악원은 오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우면당에서 ‘젊은 사위–춤선으로 말하는 남자들’이라는 창작 무용공연을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의 계승을 넘어, 동시대 관객과 소통하는 창작춤의 실험 무대이자 도전이다. 또한,전통춤의 구조와 사위를 바탕으로 젊은 남성 무용수들이 자신만의 감각과 해석을 담아낸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강렬한 에너지와 개성을 지닌 12명의 무용수가 전통과 현대, 형식과 감정의 경계를 넘나들며 ‘춤의 언어’로 새로운 한국무용의 가능성을 제시한다. 첫날인 9월 9일 , 무대에는 국립무용단 부수석 조용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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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솔루션, 최대주주 박찬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 28.82%로 상승
광트랜시버 제조사 오이솔루션 최대주주 박찬과 특별관계자의 합산 지분율이 28.82%로 소폭 상승했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박찬은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본인과 특별관계자 보유 주식이 총 290만4144주, 지분율이 28.82%라고 밝혔다. 이는 직전 보고서 대비 1120주, 0.0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이번 지분 변동은 특별관계자 박환이 지난 18일 장내매수로 1120주를 추가 취득한 결과다. 취득 단가는 9797원이었다. 취득 자금은 근로소득에서 마련됐다.이번 보고서에서 박환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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