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는 지난 14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실전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기능숙달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지진으로 인한 건물 붕괴, 화재, 다수사상자 발생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현장지휘관과 통제단, 구조·구급대원 등이 참여해 무각본 실전형 대응훈련을 펼쳤다.훈련에서는 ▲통제단 임무별 역할 수행과 보고 체계 점검 ▲재난안전통신망 및 P119현장지원시스템을 활용한 상황관리 ▲현장지휘소 설치·운영 절차 숙달 등이 중점적으로 실시됐다.또
의령소방서는 지난 15일 오전 의령소방서 대회의실에서 24일 예정된 2025년 의령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앞서 기능숙달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도상훈련은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각 개인별 임무 숙지를 통해 본 훈련에서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준비 단계로 진행되었다.훈련 내용은 ▲훈련 대상 시설 현황 소개 ▲긴급구조종합훈련 임무 숙지 교육 및 중점 사항 안내 ▲질의응답과 개선 의견 공유 등이다.김환수 소방서장은 “이번 도상훈련은 24일 실시 예정인 긴급구조종합훈련의 원활한 진행을
문음미 기자 = 해남소방서가 지난 15일 해남군수산업협동조합에서 대규모 재난 상황을 대비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
영천소방서는 지난 17일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와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채신공단 내 피엔디티에서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산청소방서는 금서면 소재 한국항공우주산업㈜ 산청공장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과 ‘다수사상자 구급 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훈련에
중부뉴스통신 = 김포시는 오는 10월 27일 김포골드라인 김포한강차량기지에서 지진발생으로 인한 열차탈선 및 대형화재 등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안전한국훈련과 김포
충북 단양소방서는 지난 21일 단양 성신양회 공장 내에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긴급구조종합훈련은 대규모 재난이나 복합 사고가 발생하면 소방과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조해 신속한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훈련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성신양회 내 대체연료저장소에서 화재 및 붕괴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현장으로 참여기관은 단양소방서, 단양군청, 단양보건의료원, 단양교육지원청, 단양경찰서, 단양군의용소방대, 제3105부대1대대, 소백산국립공원, 한국전력공사,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합천소방서는 지난 21일 용주면 소재 합천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지진에 따른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한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훈련에는 소방·경찰·군부대·보건소·한국전력공사 등 10개 기관 250여명과 장비 36대가 참여했으며, 현장에는 긴급구조통제단을 중심으로 화재진압, 인명구조, 응급의료, 통합지원본부 운영 등 실전형 대응이 펼쳐졌다.특히 합천소방서는 이번 훈련에서 ‘무각본·입체적 훈련’ 방식을 적용,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하는 환경 속에서 통합지휘체계 확립과 신속한 의사결정 능력 향상에 중
충북 단양군은 지난 21일 ‘2025년 재난대비 상시 훈련’을 실시하며 단양소방서가 주관한 ‘긴급구조종합훈련’과 병행해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훈련은 지난해 말 5번 국도에서 발생한 차량 화재 및 유해화학물질 사고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추진됐다.훈련에는 단양소방서와 단양경찰서, 단양군보건의료원, 제3105부대 1대대, 성신양회 단양공장, 의용소방대 등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특히 성신양회 단양공장 대체연료저장소에서 차량 화재가 발생해 공장으로 확산되고 붕괴 및 작업자 실종으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
예산소방서는 10월 24일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에서 실시 예정인 2025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10월 16일 오전 9시 30분 예산소방서 별관 대회의실에서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상훈련은 실제 훈련 전 단계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판단과 자원 배치,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 점검 등을 사전에 검토하기 위해 진행됐다.특히 긴급구조통제단의 임무와 역할 분담, 지휘체계 확립, 상황전파 및 현장 대응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훈련하며 각 부서별 임무 수행 능력을 강화했다.전영수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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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인상으로 결정되는 우리의 미래 - 변화의 파도 속에서, 나의 마지막 인상을 지켜내는 법
요즘은 미래를 이야기하기가 조심스러운 시대이다. 무엇을 예측해도 금세 달라지고, 어제의 정답이 오늘은 낡은 이야기가 되곤 한다. 변화의 파고속에서 기업은 한해 결산 마무리 및 성과 목표 달성을 위해 매진하고 있고, 청년들은 취업의 문을 두드리며 면접 등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성과가 곧 생존을 결정하고, 비교가 곧 평가가 되는 냉정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때이다.면접 시 아무리 미소를 짓고 준비된 답변을 잘 해도 마지막에 “별도 질문이 없습니다.” 라는 말 보다는 “부족하지만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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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베이스, 스타트업 전 과정 온체인 전환 추진
코인베이스가 스타트업 법인 설립부터 자금 조달, 상장까지 전 과정을 블록체인 기반으로 전환하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했다.26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CEO는 최근 TBPN 팟캐스트에서 "스타트업이 은행이나 변호사 없이도 글로벌 자금을 즉시 조달하고, 온체인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운영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코인베이스는 이를 위해 최근 자금 조달 플랫폼 에코를 인수했다. 에코는 200개 이상 프로젝트가 2억달러 이상을 모금하도록 지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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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병SOS-만성가성장폐색증] 곡기를 끊은 아이들
7살 아린이는 고기를 좋아한다. 그럼에도 또래보다 한 뼘이나 작고 팔다리는 무척 가늘다. 고기는 상상 속 음식이다. 1년 전 빠진 앞니는 아직 돋아날 기미조차 보이지 않는다. 취재를 하러 간 기자에게 아린이는 빠진 앞니를 드러내며 “안녕하세요”라고 배꼽 인사를 한다. 여느 또래처럼 놀이터를 누벼야 할 나이에 아린이는 대학병원을 안방삼아 놀았다. 놀이터 대신 병원7살 푸른 나이. 떡볶이와 군것질에 푹 빠져도 시원찮을 판에 7년 평생 분식은 경험해 본 적이 거의 없다. 컨디션과 몸 상태가 그나마 가장 좋을 때 먹을 수 있다고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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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수출성장 현 무역체제서 안 통해…한일 연대시 6조달러 시장 창출"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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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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