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칼럼에서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이 강화도 남단에 그린바이오, K-컬처 등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것을 비판했다. 이번 칼럼에서는 강화발전을 위한 대안을 논의해 보았다. 지역이 성장하려면 땅과 사람과 산업 활동이 궁합이 맞아야 하는데, 강화도와 그린바이오·K-컬처 그리고 도민 사이
보람그룹 그린바이오 계열사 보람바이오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을 공식 론칭하고 신제품 7종을 선보인며 본격적으로 건기식 시장에 참여한다고 30일 밝혔다.닥터비알은 보람바이오의 25년 바이오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로 ▲Bio Research(생명과학 중심
NH투자증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벤처 창업 특화 박람회인 ‘제3회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AFPRO 2025’는 7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렸으며, NH투자증권을 비롯해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했다.이번 박람회에는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분야의 스타트업 약 210개사가 참여해 총 350개 부스 규모
농협중앙회는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농협,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코엑스 공동 주관으로 ‘2025 AFPRO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를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C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농식품 테크 박람회로, 애그테크·푸드테크·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관련 첨단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과 공공기관, 대기업, 투자사 등 250여 개 기관이 참가한다. 개막식
농업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 긴트는 ‘2025 농식품 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각종 차세대 농기계를 선보였다고 밝혔다.AFPRO 2025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는 농식품 분야 스타트업 박람회다. 애그테크, 푸드테크, 그린바이오 등 농식품 기술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대기업, 투자자, 유통사 등 산업 관계자 간 네트워킹 기회까지 제공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행사에는 스타트업 약 210개사가 참여해 총 350개 부스를 운영했다.이번 행사에서 긴트는 농기계 자율 주행
경기도가 11일 파주시 한미양행 문산공장에서 ‘제1차 경기북부 기업 현장간담회’를 열고 경기북부 전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현장 중심 소통에 나섰다.이번 간담회는 그린바이오 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관련 기업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 및 규제 해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업들은 ▲시설 및 설비 증축을 위한 금융지원 ▲식용곤충 그린바이오산업 활성화를 위한 연구개발 지원 ▲내국인 및 외국인 구인난 지원 ▲스마트팜 운영관련 재배·가공의 어려움 등 현장의 다양한 문제들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 중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전북 임실군 어르신들이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고용 농가 사이의 갈등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인권을 보호하는 사회적 역할이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평가받았다.
임실시니어클럽이 보건복지부 주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주관 '2026년 신규 노인일자리 아이템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수상작은 '일터이음 동행단'으로 어르신들이 외국인
인하대학교 의대생들이 사과와 함께 수업 복귀 의사를 밝히고, 앞서 복귀한 학생들을 배려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인하대 의대 학생회 및 학년별 대표들은 1일 ‘의과대학 학년별 대표 수업 복귀 성명서’를 내고 “이미 학교와 학우 여러분이 수많은 배려와 기회를 주셨음에도 그간 응답하지 못
1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허민 국가유산청장, 서범수 울산 울주군 국회의원, 박성민 울산 중구 국회의원, 이순걸 울주군수, 이성룡 울산시의회 의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반구천의 암각화'의 보존과 활용을 주제로 한 주민참여 공개회의가 열렸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