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농협은 조합원들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을 통한 안전한 건설기계 운용 및 자격 취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형건설기계 자격 취득 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지원사업은 영농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3톤 미만 굴삭기 및 지게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교육진행은 이론교육과 실기교육이 이루어지며 총 2일간 진행된다. 자격 취득 교육은 매년 높은 관심 속에 많은 조합원들이 참여 신청을 하며 2019년 실시하여 160여명이 자격을 취득하였으며 금년도는 30여명의 조합원이 자격을 취득
각종 건설 현장에서는 굴삭기, 지게차, 타워크레인 등 다양한 건설기계들이 가동되어 운전자 등 현장 근로자들은 늘 위험에 노출되고 있고, 가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장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제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장치이다.최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는 보다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개선되어 오고 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제31조에 따르면 건설기계 조종사는 국토부령에 따라 10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3년마다 안전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
영암군이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조기 폐차 지원사업’ 참여자를 이달 2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배출가스 4·5등급 경유차, 2009년 8월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제작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자동차 배출허용기준 적용 제작 지게차·굴삭기 소유자가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5등급 자동차 중 경유 이외의 연료를 사용하는 차량도 지원하고, 총중량 3.5t 미만 5등급 차량은 폐차만 해도 차량가액의 100%를 제공한다.6개월 이상 영암군 연속 등록, 자동차 관능검사 적합판정 및
포항지역 철강업계 불황이 공장 가동 중단으로 이어지고 있다.현대제철은 경북 포항 2공장 가동을 중단하기로 했다. 수요 부진으로 경영 상황이 악화한 데 따른 조치다.11일 현대제철에 따르면 포항 2공장은 지난 6일부터 가동을 전면 중단했다.포항 2공장은 굴삭기 부품인 무한궤도를 주력으로 생산한다. 최근 전방 산업인 건설 경기 부진과 중국산 저가 공세로 고전하고 있다.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포항 2공장 가동률을 축소하는 등 전방 시장 악화에 대응했다. 올해 들어서도 시황 부진이 계속되자 가동 중단이라는 결단을 내렸다.현대제철 관계자는 “
이천농협이 지난 10일 조합원들의 현장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지게차·굴삭기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통해 3톤 미만 굴삭기 및 지게차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2019년부터 지금까지 160여명이 자격을 취득했다.이덕배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기술을 갖추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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