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교육지원청은 5월 29일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장 및 함안도서관장과 함께 「청렴과 소통의 5월 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본청 교육정책관리자회의 주요 내용 전달 ▲5월 학교장 회의 전달 ▲디지털 성범죄 예방 강화 안내 등 주요 교육 정책을 안내하고 학교의 교육적 역할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함안 군청의 문화해설사와 함께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말이산 고분군과 함안박물관을 탐방하여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육적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함안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
서울특별시교육청이 2025년 2학기부터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경미한 학교폭력 사안에 대해 '관계회복 숙려제' 시범 사업을 운영한다.이는 처벌 중심이 아닌 교육적 해결과 관계 회복을 우선하여 학교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며, 교육의 사법화 문제를 해소하고 평화로운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최근 3년간 초등학교 1~3학년 학교폭력 심의 건수 중 약 1/3이 '조치 없음'으로 종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교육적 해결이 가능한 경미한 사안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형식적인 절차가 반복되
경기도교육청은 최근 논란이 된 ‘리박스쿨’ 및 관련 단체의 늘봄학교 프로그램 제공 의혹 관련해 도내 초등학교를 전수조사한 결과, 교육적 중립성 위반이나 해당 단체와 협약을 맺고 프로그램을 운영한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다.도교육청의 이번 조사는 교육부 지침에 따라 도
평택교육지원청이 인공지능이 일상이 된 디지털 시대, 가정의 교육적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실효성 있는 가정과의 연계 교육을 했다.평택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부모 대표를 대상으로 지난 11일 ‘2025 디지털 시민-인성교육 학부모 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제21대 대통령 선거후보자 3차 TV 토론에서 성희롱성 발언이 나온 것을 두고 경기교사노동조합이 전 국민을 향한 언어적 폭력이라고 규정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또 해당 발언이 청소년과 어린이에게 정서적 위해를 줄 수 있는 교육적 문제라며 해당 후보에게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경기교사노조는
‘청소년 스마트폰 프리 운동본부’ 공식 출범… ‘스마트폰 과잉 의존’ 줄여나갈 것
안민석·임종성 등 정치계와 교육계 및 시민사회단체 등 참여
최근 스마트폰에 대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과잉 의존 문제가 심각한 사회 현상으로 대두된 가운데 우리 사회가 나서 가장 본질적이고 시급한 교육적 과제를 해결하자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19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
구미시가 ‘청년 육성–채용–정착’의 세 축으로 구성된 ‘청년 인재 구미 ONBOARD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며 청년 유입을 위한 실천형 전략에 나섰다.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지난 25일, 구미시 내 청년 인재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는 ‘청년 인재 구미 ONBOARD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년을 교육하고 채용
인공지능 스타트업 와들은 세레모니웨어 전문 여성복 브랜드 ‘이바나헬싱키’ 자사몰에 대화형 AI 에이전트 솔루션 ‘젠투’를 공급, 3개월 만에 자사몰 매출이 기존 대비 7배 증가하는 데 기여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젠투는 이바나헬싱키 상품 관련 정보·리뷰, 고객 관심사 등을 스스로 학습하고, TPO와 사이즈를 고려한 개인 맞춤형 상품을 추천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이바나헬싱키는 젠투 도입 이후 거래액이 두 자릿수 이상 증가하는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18회 오너스컵이 펼쳐져 한국 경마 시리즈의 최종장이라 불리는 코리아 프리미어 시리즈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오너스컵 경주는 국제경마연맹에서 주관하는 블루북에 등재된 국내 10개 대상경주 중 하나로, 블루북은 전 세계에서 시행되고 있는 경마 경주의 등급을 매긴
대구 시내버스 노사가 지난 25일 임금·단체협약 협상을 타결했다.
경북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첫 본 조정에서 6시간 넘게 이어진 논의 끝에 노사는 주요 쟁점에 의견을 모았다.
이번 합의로 상여금, 휴가비, 명절 위로금 등을 시급에 통합 반영하기로 하면서, 전체 시급은 약 9.95% 인상된다.
정년은 2027년부터 현재 만 63세에서 65세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