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와 배우자 김영인씨가 21대 대선 사전투표일 첫날인 29일 오전 9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 설치된 괴산읍사전투
김만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의 국가계획 반영을 촉구하기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송인헌 군수가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충북 괴산배추가 10년째 대만 수출길에 올랐다.괴산농협배추작목반은 29일 괴산군 괴산읍 농협경제종합지원센터에서 괴산배추 대만 수출 선적식을 했다.송인헌 괴산군수, 이용선 농협 충북지역본부장, 김두영 NH농협은행 괴산군지부장, 김응식 괴산농협조합장, 수출업체, 대만바이어 등이 참석했다.올해 수출하는 물량은 937t이다.농가와 사전 계약재배로 확보한 봄배추 112t을 이번에 선적했고 11월 말까지 봄배추 485t, 가을배추 405t, 로메인 47t이다.괴산배추는 준고랭지에서 재배하면서 큰 일교차로 식감이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와 김낙영 괴산군의회의장은 21일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활주로 건설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송 군수는 “괴산의 관광과 생활 인프라를 더 많은 사람이 누리도록 군민과 함께 서명운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김 의장도 “공항 접근성 향상이 괴산 발전에 긍정적인 계기가 되는 만큼 도민 여론이 널리 확산하도록 함께하겠다”고 말했다.괴산군은 산막이옛길, 연풍문화재단지 등 자연과 문화자원을 갖춘 청정 관광도시지만 관광 수요 확대와 지역 정주기반 확대에 한계가 있다.청주공항과의 연계는 괴산의 관광 활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주민 체감 중심의 속도감 있는 행정 추진 강화에 나섰다.송 군수는 1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행정의 핵심은 속도와 주민 체감”이라며 “군민이 실제로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실천력 있는 적극 행정을 펼쳐야 한다”고 강조했다.괴산군은 현재 새 정부 대선공약 10개 사업 중 6개 사업이 국정과제에 반영됐다.송 군수는 △괴산자연울림복합휴양지구 조성 △국립숲체원 유치 △청주오창~괴산 고속도로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백두대간생태원 분원 건립 △괴산 반도체 후공정산업 지원 사업을
이차영 전 충북 괴산군수는 9일 이재명 대통령이 제시한 괴산 관련 공약의 조속한 이행과 일부 괴산군정 쇄신을 촉구했다.이 전 군수는 이날 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재명정부가 약속한 공약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다. 괴산군은 추진단을 구성해 정부와 긴밀히 협의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실행 체계를 하루빨리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다.그가 언급한 이재명정부의 5대 공약은 △반도체 후공정산업 경쟁력 강화 △생태휴양관광 거점 조성 지원 △동서5축 청주~괴산 고속도로 적극 추진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조기 확정 △국립생태원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는 29일 ‘아동의 권리 존중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이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이다.군이 추진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기반을 마련하고자 시작했다.송 군수는 “아동의 4대 기본권리인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을 군정 전반에 반영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송 군수는 다음 릴레이 주자로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우관문 교육장을 지명했다./괴산 강신욱기자 ksw64@cc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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