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수 여야 후보들이 높은 사전투표율을 놓고 아전인수식 해석을 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6·3 지방선거 괴산군 사전투표율은 39.03%다. 전체 유권자 3만5075명 중 1만3690명이 지난달 29~30일 이틀간 괴산군 내 11개 사전투표소와 다른 지역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충북 평균은 23.56%, 전국 평균은 23.51%를 각각 기록했다.이번 괴산군 사전투표율은 보은군에 이어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두 번째다. 괴산군은 2022년 지방선거 때는 37.11
국민의힘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 후보는 27일 세대별 맞춤 공약을 발표했다.송 군수는 이날 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전 군민에게 월 20만원을 지급하고 경로당 무료 급식을 약속했다.이어 군립 산후조리원 건립과 청년창업·창작·취업펀드 100억원 조성, 아동·청소년 놀이시설 확충, 장애인 종합돌봄서비스센터 건립 등을 제시했다.이어 읍면 지역 맞춤 공약도 제시했다.△괴산읍 30평형대 아파트 500가구 공급 △감물면 괴산~감물 간 도로 신설 조기 착공과 유기농산업복합단지 조성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후보는 2일 마지막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전날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을 애도하며 차분한 분위기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그는 괴산읍 일대에서 주민들을 만나 “마지막까지 낮은 자세로 군민의 선택을 기다리겠다”며 “이번 선거는 괴산이 다시 앞으로 나아갈 것인지 멈춰 선 군정을 계속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이라고 투표를 독려했다.이 후보는 “농어촌기본소득 괴산군 선정, 군민월급통장, 농산물 유통·판매 책임행정, 어르신 돌봄과 의료 불편 해소
국민의힘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 후보는 2일 조용한 유세로 마지막 공식 선거운동에 나섰다.송 후보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전날 발생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했다.그는 이날 로고송과 율동, 확성기를 활용한 대규모 유세를 자제하고 트랙터를 이용해 지역 곳곳을 순회하며 군민에게 인사했다.송 후보는 “지금은 흥겨운 선거 분위기를 조성하기보다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것이 우선이라고 판단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차영 충북 괴산군수 후보는 28일 11개 읍면별 맞춤형 생활공약을 발표했다.이 후보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변화부터 만들겠다”며 “전 지역 공통공약으로 묶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공통공약에는 △농로·배수로 등 영농기반 정비 △저온저장고 수리·시설 지원 확대 △농기계 지원 확대 △어르신 복지·의료·교통서비스 강화 △생활불편 해소를 위한 주민 숙원사업 추진 △정주여건 개선과 생활편의 확충 등이 포함됐다.읍면별 특화 공약으로는 △괴산읍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 주차난 해소, 생활SOC 확충
충북 괴산군수 후보들은 농업군의 지역 특성을 기반으로 하고 증평군수 후보들은 돌봄 수요 서비스와 원도심 활성화에 핵심 공약을 집중했다.◇괴산군수 후보민주당 이차영 후보는 △농업기반의 ‘기본소득 보장형 경제’로 전환 △집걱정·병원걱정 없는 ‘살기 좋은 괴산’ 건설 △농업과 첨단산업 융합으로 ‘K-농촌의 표준’ 실현 △군민의 뜻을 받드는 ‘군민 중심 행정구조’로 전환 △지역특화전략으로 활기 넘치는 괴산 건설을 5대 공약으로 제시했다.국민의힘 송인헌 후보는 △AI로 혁신하는 명품농업도시 △자연을 품은 스포츠 관광도시 △미래
국민의힘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 후보는 26일 농촌 오지마을 고령자들이 생필품과 식재료 구매를 위한 ‘구석구석 마트’를 공약했다.송 후보는 “농촌 산간·오지마을은 인근 상점이나 마트까지 수 ㎞를 이동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운전이 어려운 노인 세대는 장을 보기 위해 이웃이나 자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례도 적잖다”며 공약 제시 배경을 설명했다.이 공약은 이동식 차량에 식료품과 생필품을 싣고 정기적으로 마을을 순회하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송 후보는 단순 물품
충북 괴산지역 여야 후보들은 6·3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 주말인 지난 23일 장터에서 격돌했다.이날 괴산읍 동부주유소 앞에서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잇달아 합동유세를 벌였다.먼저 민주당이 집중유세에 나섰다.이차영 괴산군수 후보는 “괴산군이 농촌기본소득 시범지역에 선정되도록 하고 태양광과 산림바이오매스를 활용해 군민 출자기금을 축적해 군민 월급통장으로 드리겠다”고 약속했다.민주당에서는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를 비롯해 이시종 중앙당 상임선대위원장, 임호선·노영민 도당 상임선대위원장, 이재한·송재봉·노영민·송기섭 도
  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가 국회를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정부예산 반영과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송 군수는 전날 박덕흠 국회부의장과 면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 필요성을 설명했다. 송 군수는 괴산의 미래 경쟁력을 높일 핵심 사업으로 ‘괴산 유기농 복합터미널 조성사업’을 중점적으로 건의했다. 이 사업은 노후한 기존 시외버스터미널을 현대화하고 로컬푸드 직매장과 로컬 레스토랑, 웰니스 체험센터 등을 갖춘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을 유입 효과를 기대한다. 아울러
송인헌 괴산군수는 22일 군청 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복합민원에 대한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송 군수는 “복합민원은 한 부서의 업무로만 볼 것이 아니라 관련 부서가 함께 현장을 확인하고 처리 방향을 신속히 조율해야 한다”며 “민원 처리 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연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스템을 다시 점검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군정에 대한 신뢰는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에서 만들어진다”며 “공직자 모두가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자세로 신속하고 친절하게 민원에 응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정부 정책과 충청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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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항만공사노조, "해양물류주권 후퇴 항만공사 통합, 즉각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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