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이만희 총회장이 11일 충남 공주시 맛디아지파 공주교회를 방문해 성경 말씀을 강조하며 전도의 사명을 역설했다.이 총회장은 신천지 공주교회의 성도들을 독려하며 “공주교회는 2005년 청년들의 뜨거운 신앙과 헌신으로 시작됐고, 지금은 큰 성장을 이뤘다”고 말했다.또 “적은 수로 시작했지만 지금은 많은 성도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성도들에게 각오를 새롭게 할 것을 당부했다.이 총회장은 성도들에게 ‘나는 성경이 말하는 그 사람인가, 성경대로 창조된 자인가’를 끊임없이 자문할 것을 당부하며 “신앙인은 말씀으로 거듭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