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은 16일 증평군가족센터 다목적 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소통카페’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충북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찾아가는 문화활동 지원사업’과 연계해 감성 가득한 공연과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무대는 공연단체 ‘앙상블 이모션’이 맡아 클래식과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앙상블 연주를 선보였다.이번 공연은 매주 수요일 운영하는 ‘소통카페’와 연계했다.소통카페는 증평군가족센터에 마련된 열린 공간이다./증평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임 의원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법률소비자 연맹은 제22대 국회 1차년도 의정활동을 국회 본회의 재석 및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표결 참여, 통과된 대표법안 발의 성적과 법안통과율,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활동 예결특위 활동 등 12개 평가 항목별로 계량화하여 분석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 7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원호텔과 인근 산림습원에서 ‘2025년 산림습원 보전 역량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습원 보전사업의 당해연도 성과를 공유하고, 습원 변화 정밀조사, 생태정보 고도화, 보전 정보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국립수목원 관계자, 정밀조사 및 정보 활용 과제를 수행 중인 연구진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충북 진천군 도하리 일대의 산림습원을 대상으로 현장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산림습원은 우리나라 전체
성주군이 중장기 성장 비전을 향한 발걸음을 본격화하고 있다. 군은 지난 24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군민이 행복한 미래성주 2030 전략과제 2차 보고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미래전략 92건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 6월 1차 보고회를 통해 도출된 86건의 과제에 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엔씨소프트는 30일 방치형 MMORPG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콘텐츠 ‘공성전’을 선보였다.이번에 발표한 공성전은 32개의 혈맹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결을 진행하는 PvP 콘텐츠다. 혈맹당 최대 24명의 혈맹원이 참여할 수 있으며, 군주가 설정한 출전 순서에 따라 상대 혈맹원과 1:1 전투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32강부터 16강, 8강, 4강, 순위 결정전까지 총 5번의 전투를 통해 최강의 혈맹을 가린다.공성전에서 최종 1위를 달성한 혈맹에 ▲신화 주사위 ▲신화 영웅 소환권 ▲신화 마법인형 소환권
대전시교육청이 30일 공직자 안보현장 견학을 했다.이번 행사는 40명의 직원이 계룡대를 방문해 육군 전시기록관 및 명예의 전당을 견학하고 페인트볼 건 사격, 병영식사 체험 등 다양한 현장 체험을 했다.고영규 총무과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되새기고, 공직자로서의 사명감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라며 “비상대비 업무 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지방국세청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예산군 덕산면에서 수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충남 예산군은 7월 16~19일까지 쏟아진 폭우로 공공시설·농경지 등 잠정 317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특히 덕산면에는 최대 457㎜에 달하는 폭우가 쏟아져 덕산천변 도로와 하상 주차장 일부가 유실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이에 대전지방국세청은 사회봉사단을 구성해 희망직원 140여명과 함께 덕산천변 피해 지역의 잔해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500만원을 희망
서점이 지역민의 문화사랑방이자 마을을 잇는 지역 공동체 플랫폼으로 변모하고 있다.대전 유성구는 최근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역 서점 활성화 정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이번 대회에서 ‘마을의 문화사랑방, 지역 서점 활성화’ 정책이 서점을 주민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문화사랑방이자 공동체 플랫폼으로 확장·진화시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유성구는 지난 2019년 전국 최초로 ‘지역 서점과의 협력 조례’를 제정한 데 이어, 2024년에는 ‘지역서점 활성화 및 지원 조례’를
대전 계룡건설이 폭염 속에서 근로자 보호와 안전사고 예방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계룡건설은 ‘온열질환 Zero 캠페인’을 6월~9월까지 전국 모든 현장에서 진행하며, 본사 주도의 ‘안전점검의 날’ 활동과 연계돼 실효성을 높였다.특히 지속적인 폭염 상황에서 작업 현장 내 온열질환 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힘쓰고 있다.시원한 물 제공, 바람·그늘 확보, 충분한 휴식, 보냉장구 구비, 응급조치 체계 마련 등 ‘온열질환 예방 5대 수칙’을 모든 현장에 철저히 적용해 기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다.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