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교육청은 오는 12일 ‘2025년도 제2회 초·중·고졸 학력 인정 검정고시’를 시행한다.이번 검정고시 응시생은 ▲초졸 64명 ▲중졸 196명 ▲고졸 1천193명 등 총 1천453명이다. 이전 시험 지원자 1천523명보다 4.5%p 감소했다.일반 응시자의 경우 초·중졸 시험은 신가중학교에서 진행되며, 고졸 시험은 신창중학교와 전남공업고등학교에 나눠 실시된다. 재소자, 소년원생 응시자에 대한 시험은 광주교도소와 광주소년원에서 진행된다.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흑색 볼펜
광주시교육청이 올해 들어 2번째 초·중·고졸 학력 인정 검정고시를 실시한다. 시교육청은 오는 12일 '2025년도 제2회 초·중·고졸 학력인정 검정고시'를 4개 고사장에서 일...
경북신용보증재단은 경북도의 공공기관 혁신방안 중 하나인 ‘고졸기능인재 채용’제도를 도 출자·출연기관 가운데 최초로 도입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개최된 경상북도 공공기관 혁신전략 회의에서 이철우 도지사의 “공공기관 고졸 인재 채용제도를 실시해 지역 인재를 체계적으로 육성하라”는 지시에 따라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올해 처음으로 고졸기능인재 채용 제도를 도입한다. 경상북도는 수도권으로의 인재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내 우수한 고졸 인력을 적극 발굴·채용해 청년의 안정적인 일자리 확보와 조기 사회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공공기관 고졸기능
충북 충주상업고등학교는 29일 교내 세미나실에서 ‘2025학년도 산학협력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는 고졸 청년들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과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위원회에서는 △현장 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연계 강화 △취업 정보 공유 및 채용 활성화 방안 △졸업생 사후 관리 프로그램 개선 등 다양한 의제가 심도깊게 논의됐다.충주상고는 이번 산학협력위원회를 통해 지역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고졸 청년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12일 청주 서경중학교, 청주교도소, 청주소년원, 충주 충일중학교 등 4곳에서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을 시행한다. 이번 시험에는 초졸 39명, 중졸 207명, 고졸 1020명 총 1266명이 지원했다. 시험장소는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오전 8시20분까지 해당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일부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 전까지 입실하면 된다.도교육청은 검정고시에 지원하는 장애인 등에게 단독
경북도와 대구시가 고졸자 우선채용을 규정한 조례를 두고 있다. 하지만 대구시는 조례상 채용 비율 5%조차 달성하지 못했고, 경북도는 산하기관의 고졸 채용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 고용난이 심각한 상황에서 제도가 형식에 그친다면 청년층의 좌절만 키울 뿐이다.
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8월 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및 응시자
대구 지역의 교육기관이자 고졸 검정고시 및 자퇴생 입시 전문 학원인 한양학원 중앙로점·두류점이 맞춤형 커리큘럼과 체계적 학습 시스템으로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검정고시 준비생과 자퇴생의 안정적인 학업 재구성을 위해 전문 강사진이 긴밀히 지원하고 있어 많은 학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한양학원은 고졸 검정고시 준비생을 위해 과목별 진도 체크, 모의고사 시스템, 약점 보완 특별반 등을 운영한다. 자퇴생의 경우 입시 흐름에 맞춘 정시·수시 전략 교과 수업과 수능 준비반을 통해 학업 복귀와 대학 진학을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고등학교
한국전력이 고졸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공공기관 최초로 ‘직업계고 채용연계형 직무교육’을 시행한다. 한전은 교육부와 21일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에서 ‘KEPCO 에너지드림스쿨’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교식에는 한전, 교육부, 대한상공회의소 관계자 및 교육생 50명이 참석했다. ‘KEPCO 에너지드림스쿨’은 고교 인재의 전력산업에 대한 이해와 실무 역량을 높여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이다.이는 지난 3월 26일 한전과 교육부가 체결한 ‘고졸 채용 확
11시간전
대구 한양학원 중앙로점과 두류점이 대구 고졸 검정고시 준비를 넘어 서울 주요 대학 진학까지 도모하는 맞춤형 대입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설된 프로그램은 수험생의 학습 성향과 약점을 세분화해 관리하고, 체계적인 입시 전략을 통해 목표 대학에 합격률을 높이는데 초점이 맞춰졌다.학원 관계자에 따르면, 한양학원은 고졸 검정고시 준비생을 위해 과목별 진도 체크, 모의고사 검정 시스템, 약점 보완 특별반 등을 운영한다. 자퇴생의 경우에도 정시를 중심으로 한 전략적 입시 흐름에 맞추도록 지원 방안을 제공 중이다. 개인별 상황에 맞는 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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