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이 22일 창원교육지원청을 마지막으로 '2024년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마무리했다.박 교육감은 지난달 23일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시작해 시군에 있는 교육지원청을 돌며 구성원들과 교육정책을 두고 소통했다.창원교육지원청은 '경남교육/창원교육/학교에 바란다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는 20일 경상남도교육청 강당에서 시군 협의회장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 시군 협의회장들은 청렴하고 공정한 경남교육을 만드는 데 모범을 보일 것을 다짐하는 청렴 서약을 했다. 이어 2024년 경상남도 학교운영위원장 협의회를 이끌어갈 협의회장으로 조희지 진주 지역 협의회장을 선출했다.협의회는 도내 각 시군 학교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 지역협의회의 회장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경남교육 발전과 학
함안교육지원청은 5월 21일 화요일 오후 함안교육지원청에서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함안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함안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현장 속 교육공동체와의 정책 이해 및 공감을 통해 함안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을 통해 경남교육 발전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협의회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유·초·중·고등학교 교감 10명이 참석하여 ‘경남교육에 바란다.’란 주제로 학교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온전한 학생 중심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
함안교육지원청은 3층 회의실에서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함안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함안지역교육업무협의회는 현장 속 교육공동체와의 정책 이해 및 공감을 통해 함안교육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협력을 통해 경남교육 발전 동력 확보를 목적으로 마련됐다.협의회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 박종훈 교육감과 유·초·중·고등학교 교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육에 바란다.’란 주제로 학교 현장의 고민을 나누고 온전한 학생 중심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시간
산청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박종훈 경남도교육감과 지역 내 교육공동체 50명과 함께 ‘모든 정책을 학교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4 산청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이 행사는 산청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경남형 미래교육 완성을 위한 교육공동체와의 정책 이해 및 공감의 장으로 매년 개최돼 왔다. 특히, 올해는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 펼치기 위한 효율적인 방안에 대해 소통했으며, 새롭게 변화하는 산청교육을 위한 간담회와 협의회 순으로 이뤄졌다.이날 ‘경남교육, 지역학교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은 21일 의령교육지원청을 방문해 권순희 교육장, 지역 내 교육공동체 50여명과 함께 ‘모든 정책을 학교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2024년 의령 지역교육업무협의회’를 가졌다.이날 행사는 의령 지역의 현안과 현장의 소리를 듣는 시간으로 의령교육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고, 경남형 미래교육체제 완성을 목표로 마련됐다.박 교육감은 협의회에 앞서 가진 지역 현안 간담회에서 ‘경남교육, 지역교육, 학교교육에 바란다’라는 소주제로 군내 교감이 참석한 자리에서 △의령 공유교육 운영 △교육활동 전념 여건 조성 △미래교육 활성화
경상남도교육청은 18일 진주시 남강 야외무대에서‘역사 품은 남강, 수학으로 풀다’를 주제로 역사와 수학을 접목한 체험·탐구 중심의 ‘제7회 경남수학체험한마당’을 열었다.경남교육청은 이번 경남수학체험한마당을 진주 남강의 역사와 수학을 접목해 누구나 함께 수학을 즐기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이번 행사는 ▲수학 체험 활동 ▲남강 따라 떠나는 형평운동 수학 여행 ▲수학으로 만나다 등 경남교육 가족과 도민 누구나 즐길
창원교육지원청은 22일 박종훈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교육·창원교육·학교에 바란다’와 ‘무엇이 학교를 바꾸는가’를 주제로 2024년 창원 교육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업무협의회에 앞서 관내 학교급별 교감 15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 ‘경남교육·창원교육·학교에 바란다’를 주제로 학교를 위한 교육정책과 현장에서의 어려움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이어 직원 74명과의 협의회 자리에서는 주요 정책 15개 중 직원들이 실시간 투표로 뽑은 경남교육을 가장 변화시켰다고 생각하는 정책 3가지에 대한 개선점과 발전 방안을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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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덕제 교총회장 후보, “춘천 인솔교사 유죄 땐 체험학습 전면 거부할 수도”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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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시급 많이 줘도 주휴수당 안주면 임금체불”
김수철 세무법인 택스케어 대표세무사가 식당사업자를 포함한 개인사업자의 세무와 임금 등 노무 문제를 알기 쉽게 다룬 ‘김세무사의 개인사업자 세무와 절세’ 개정판이 최근 출간됐다.이 책은 2024년 개정세법을 반영해 대상을 기존 식당사업자에서 개인사업자 전체로 확장했다. 이들 업종의 부가가치세·인건비·종합소득세 문제와 개인사업자 세무의 핵심인 인건비 등 30여개 주제를 Q&A 형식으로 쉽게 풀어내 개인사업자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다.“시급을 다른 곳보다 훨씬 많이 주는데, 직원이 갑자기 연장근로수당과 주휴수당을 달라고 해 황당하고 배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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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동행' 고민정 "호와기내식비? 밥값 절대 아냐…문체부든 다 공개해라"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전 대통령 배우자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과 관련해 '호화 기내식비' 의혹 관련해서 "기내식비라는 항목 안에 음식 말고도 다른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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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심포니, 한국 작곡가 미국 진출 교두보 마련 ... 작곡가 김은성 곡(曲) 내달 14일 미국서 세계 초연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최한 ‘2023 작곡가 아틀리에’의 우수 작품으로 선정된 김은성 작곡가의 ‘오케스트라를 위한 만화경’이 미국작곡가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오는 6월 14일 미국 맨해튼 음대 네이도르프 카르파티 홀에서 세계 초연된다.김은성 작곡가의 미국 진출은 지난해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와 ACO의 업무협약으로 성사됐다. 양국의 젊은 작곡가 발굴과 국제 문화 교류 확대를 위한 ‘한미 작곡가 맞교환’을 추진한다.국립심포니는 2014년 상주작곡가 위촉을 시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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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사업계획 재검토 완료…국토부 "2025년 말 착공 추진"
국토교통부는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이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를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는 총사업비가 일정 비율 이상 증가했을 때 증액 규모의 적정성을 검토하는 절차다.국토부는 재검토를 통과한 만큼 즉시 실시설계에 착수해 내년 말 착공을 추진할 계획이다.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은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178㎞ 구간에 철도를 짓는 사업이다.완공 시 서울역에서 거제까지 2시간 45분, 수서에서 거제까지 2시간 33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경남·북 내륙 및 남해안 지역의 관광 활성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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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1일부터 10일까지 항‧포구, 해변가 등에 방치된 폐어구를 수거하는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폐어구 수거 경진대회는 어업인 등이 폐어구가 해양환경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수거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참가 대상은 전국 어촌계, 어업인단체, 해양환경단체 등이며 대회 기간 지정된 장소로 폐어구를 수거해 가져오면 된다. 수거된 폐어구는 한국어촌어항공단이 처리한다.참가 희망 어촌계나 단체는 각 지자체와 폐어구 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