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7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업위기지역살리기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도걸 국회의원을 만나 전남지역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오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선공약 건의 과제 79건을 발굴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7일 국회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업위기지역살리기위원장을 맡고 있는 안도걸 국회의원을 만나 전남지역 핵심과제를 반영할 것을 적극 건의했다.김 지사는 이날 ▲‘솔라시도 AI 에너지 신도시’ 조성 ▲나주 ‘에너지 AI 모델시티’ 조성 ▲‘석유화학·철강산업’ 대전환 메가 프로젝트 추진 ▲‘AI 첨단 농·축산업 융복합 지구’ 조성 ▲우주발사체 특구 내 ‘제2우주센터’ 조성 ▲무안국제공항, ‘동북아 대표 관문공항’ 육성 등 전남도가 지역 미래발전을 위해 최우선적으로 대선공약에 반영시킬 10대 핵심과제를 설
충북도가 오는 6월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맞춰 각 정당과 후보자에게 건의할 핵심 공약을 확정했다.도는 10일 행정부지사 주재로 대선 공약 건의과제 발굴회의를 열고 핵심 현안 63건, 제도 개선 16건 등 총 79건을 발굴했다.충북의 특성을 반영해 지역의 혁신적 변화를 끌어낼 정책과 대규모 국비사업 확보에 중점을 뒀다.주요 현안사업을 보면 청주국제공항 민간항공기 전용 활주로 건설, 충청권광역급행철도 조기 추진, 수도권 공공기관 2차 이전, 청주 야구장 건립, 청주교도소 이전 추진 등이 포함됐다.최근 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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