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는 사회공헌 활동인‘하늘반창고 키즈’를 통해 지역 아동복지시설인 ‘동호동 다함께돌봄센터’에 산타박스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아동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고자 하는 마음을 담아 진행되었으며, 산타박스에는 다양한 간식이 포함되어 아동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김향명 지사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아동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건강보험공단 동해지사는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
건강보험공단 대전 유성지사가 건양사이버대학교와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의 돌봄 실무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은 초고령사회에 안전한 돌봄 제공을 위한 민간 협업의 교육지원 사업으로, 종사자의 맞춤형 돌봄역량 강화와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건양사이버대의 AI 및 디지털 기반의 고도화된 돌봄 교육 프로그램을 장기요양 종사자에게 제공하는 것으로, 장기요양기관 6개소가 협약에 동참했다.이용수 건보공단 유성지사장은 “장기요양 종사자에게 질 높은 돌봄교육을 제공해 지역사회 내 안전한 돌봄 지원체계를 구축하
건강보험공단 대전 유성지사가 청소년 부모의 가정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했다.자녀들을 위한 겨울패딩, 신발, 기저귀 등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였다.유성지사 직원 70여명은 자체 바자회 및 기증물품 240점을 판매해 수익금 130여만원을 마련했으며, 이 수익금으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선물은 겨울패딩, 신발, 기저귀 등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으로 마련했다.건보공단 유성지사의 청소년 부모를 위한 선물전달 행사는 2023년 시작해 3년 연속 진행하고 있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늘어나고 있다.선물을 받은 청
김만식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0일 제430회 정례회 1차 회의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특별사법경찰제도 도입 촉구 건의안’을 채택
건강보험공단 제주지사 소속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봉사단은 19일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나눔 생활식료품 꾸러미 40상자를 기탁했다.이날 기탁한 사랑나늠 꾸러미는 쌀, 라면, 김, 참치캔 등으로 구성된 생활식료품이다. 아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사전 추천 선별된 저소득 및 취약계층 40세대 대상에 전달될 예정이다.건보공단 박은서 제주지사장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위 이웃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을 이어가겠
성주군은 지난 17일‘관내 의료단체 및 건강보험공단 칠곡성주지사와‘의료·돌봄 통합지원 활성화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의료단체와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통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 그리고 지역사회 중심의 의료·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을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의료·돌봄통합지원사업은 의료기관·지역사회 복지자원·공공기관이 연계해 퇴원환자, 돌봄 사각지대 주민에게 의료와 일상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
충북 제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시장실에서 지역내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 함께 의료·요양 통합돌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천시는 그동안 건강보험공단 제천·단양지사,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와의 협약을 통해 의료·요양 분야 연계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번에 지역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을 더함으로써 제천형 통합돌봄 체계를 실질적으로 완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제천시는 공공–의료·요양–복지기관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3단 협력 구조‘를 구축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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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소송법 개정안 가결…판결서 열람 확대 및 전자증거 보전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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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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