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황리에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쌀과 소정의 현금을 기부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는 지역 내 소외계층과 결식아동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 400kg, 현금 33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는 오는 7~8월 경포호수광장에서 ‘제2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열린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에는 전...
환경부는 7월 ‘이달의 생태관광지’로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 위치한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를 선정했다. ‘강릉 가시연습지·경포호’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인 가시연 서식지를 비롯해 경포호, 경포해변 등 수려한 경관 자원과 오죽헌, 선교장 등 우수한 역사·문화자원을 지닌 지역으로 2014년 12월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됐다. 강릉 가시연습지는 1970년대에 식량 증산을 위한 농경지 개간으로 가시연꽃 등 생태계가 훼손된 지역이었다.환경부는 이곳에 2006년부터 약 7년간 경포호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추진해 유수
김석희 기자 = 강릉 관광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다모여지식캠퍼스 5기'가 지난 10일 오후 7시 강릉원주대학교 교육지원센터(C
강원 강릉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에서 8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휴게소 내 식당가로 돌진해 16명이 다쳤다.2일 오전 11시 32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휴게소에서 80대 A씨가 몰던 스포츠유틸리티차가 휴게소 내 식당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올해로 5회를 맞은 강릉 비치비어 페스티벌이 63,000명의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23% 증가한 수치로, 확장된 규모와 풍성한 즐길거리를 선사해 많은 관광객들이 축제를 만끽했다.해수욕장 개장 및 동해선 개통으로 외지 관광객이 주로 방문하였으며, 외국인 관광택시 이용률이 증가함에 따라 국내외 방문객 모두에게 각광 받는 강릉 여름 대표 축제이자 높은 성장 가능성을 나타냈다.작년보다 확대된 수제맥주, 음식, 플리마켓이 참여하여 전국의 다양한 수제맥주와 강릉 로컬 푸
강릉시는 송정동 259 일원에 위치한 ‘신라모노그램 강릉 호텔&레지던스’가 오는 7월 31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강릉 디오션259 복합개발사업은 2015년부터 2025년까지 11년간 추진된강릉문화올림픽종합특구 녹색비즈니스·해양휴양지구 내 대규모 숙박단지 조성사업으로, 2021년부터 사업시행자가 ㈜JJ강릉리조트에서 디오션259PFV㈜로 변경되며 본격화되었다.지하 1층, 지상 21층, 총 객실 1,098실 규모로 올해 5월 준공을 완료하였으며, 신라호텔
내집을 마련할 때 가장 우선순위가 되는 것은 역세권·학세권·숲세권 등이다. 편의시설이 가까이 위치한 다세권은 생활 편의성이 높아 미래가치 또한 높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6월 중순부터 분양을 시작한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 아파트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대 6,000만원 할인 혜택과 함께 오션뷰&리버뷰가 가능하면서, 다세권까지 갖췄기 때문이다.현재 ‘강릉 모아미래도 오션리버’는 다양한 계약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상품권, 1차 계약금 500만원, 입주까지 계약금 5%로 가능, 잔금 5% 할인
김석희 기자 = 강릉시는 지역의 역사와 설화를 바탕으로 한 기획공연 '국악유람:강릉'의 첫 번째 공연을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 30
김석희 기자 = 올해도 강릉의 여름밤이 뜨거운 버스킹 공연 열기로 들썩인다. 시는 오는 7~8월 경포호수광장에서 ‘제2회 강릉 버스킹 전국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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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원주세무서 황상진 부가1팀장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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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산선 붕괴사고 석달째...피해주민들은 여전히 숙박업소 전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신안산선 광명구간 붕괴사고 82일째. 피해주민들은 시행사인 포스코이앤씨 측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이 2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지난 4월 11일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로 인해 여전히 고통받고 있는 광명 구석말 피해주민들을 만나 피해보상 진행상황과 고충을 듣고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유종상 의원을 비롯해 경기도 관계 공무원, 피해 주민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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