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통일강원연구원은 지난 6월 3일 오전 10시부터,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 유네스코 석좌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앞서, 강원대학교는 지난 3월 '유네스코 석좌대학'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오드리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서면 교환방식으로 '유네스코 석좌대학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행사는 강원대학교가 유네스코 석좌대학으로서 처음 개최하는 국제학술회의이며, ‘교육의 미래와 세계시민교육’을 주제로 개최되었다.제1세션은
청춘의 아름다움, 그 순간의 빛나는 기억들이라는 주제로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젊음과 열정 가득한 축제가 열렸다. 강원대학교는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일원에서 화양연화라는 주제로 대동제를 개최했다.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한뜻 총학생회 주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Open Festival 형태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28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곰두리 강원대 마스코트 & 삼척동자 삼척시 마스코트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운영 ▲학생동아리 및 유관기관ㆍ단체의 홍보 부스 운영 ▲학생동아리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는 14일, 도계 지역 어르신 130여 명을 초청하여 ‘도계캠퍼스 집중교육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도계캠퍼스 지역주민 연계 집중교육프로그램은 강원대학교 글로컬대학30 집중교육센터의 운영 계획으로 강원대학교 도계캠퍼스가 보유한 인적·물적 역량을 활용 지역주민 대상 보건분야 전공체험, 장수사진 촬영, 캠퍼스 힐링투어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지역주민들과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진행했다.2024학년도 1학기 지역주민 초청 집중교육프로그램은 보건과학대학(응급구조학과, 작업
강원대학교는 5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 제11·12대 총장 김헌영 박사 이임식’을 거행한다. 이번 이임식에는 신흥주 총동창회장, 김영철 강원대 발전후원회장을 비롯해 교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김헌영 총장 약력 및 주요성과’ 소개 ▲음악학과,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은 23일 춘천캠퍼스 인문대학 강당에서 「제17회 세계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세계인의 날’은 다양한 민족·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를 만들고자 2007년 제정된 국가기념일로, 이번 행사는 강원지역에 거주하는 다양한 외국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춘천출입국사무소가 주최하고 강원대학교 한국어문화원이 주관했다.이날 행사에는 강원 영서지역 시‧군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 및 유학생 등 약 200여명의 내·외국인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외국인
20시간전
강원대학교 교육혁신본부는 12일, 온라인플랫폼 Zoom을 활용해 '교수법워크숍'을 개최했다.'교수법 워크숍'은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교수역량 강화프로그램으로, 외부 전문가가 강사로 나서 변화하는 대학교육 현장의 지식정보화 시대에 대응한 다양한 교수법을 소개한다.이번 워크숍은 교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민규 체인지퍼센트 대표가 ‘디지털 트렌드 활용 역량 강화’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최민규 대표는 ChatGPT, 감마 등 최신 AI도구를 예시로 들며 교원들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강원대학교는 21일, 대학본부 3층 교무회의실에서 '강원대학교 명예교수회 2024학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김헌영 총장과 심종섭 명예교수회장을 비롯해 2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심종섭 명예교수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헌영 총장의 축사 ▲사업 및 회계보고 ▲이현훈 무역학과 교수의 ‘절대위기의 한국경제’ 특강이 각각 진행됐다.심종섭 명예교수회장은 “오늘 총회가 명예교수님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대학의 발전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명예교수회가
농협중앙회 강원본부와 둔내농협은 15~17일까지 강원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생들과 횡성군 둔내면 일원에서 사과 적과 작업 등 농촌일손돕기와 ...
강원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은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SECC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베트남 국제...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 지난 5일 아세안 사이버대학 프로젝트로 추진 중인 국내 대학과 아세안 대학의 효과적인 교육과정 공동 운영을 위해 강원대학교, 건양사이버대학교, 부산디지털대학교, 원광디지털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와 업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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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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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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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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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의원,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 발의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7일 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수도권·지방 상생발전법을 대표발의했다.송 의원은 수도권과 지방을 연계해 상호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의 '수도권정비계획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개정안은 자연보전권역, 특수상황지역, 접경지역, 주한미군 반환공여구역 및 주변 지역 등에 첨단산업, 교육, 의료, 문화, 복지, 생태 관련 단지를 조성하거나 특화시설을 설치해 운영할 수 있는 상생협력지구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담았다.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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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장, 대구보훈병원 방문 나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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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오송캠퍼스 조성에 집중할 때다
세계적인 바이오메카를 꿈꾸는 오송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됐다.바로 매머드급 바이오클러스터 사업인 K-바이오 스퀘어이다.K-바이오 스퀘어의 핵심은 카이스트 오송캠퍼스다. 오송캠퍼스에는 바이오메디컬분야를 특화한 대학·대학원, 병원, 연구소, 창업시설 등을 담게 된다. 캠퍼스가 완공되면 상주인원이 2037년에는 교수 400명, 학생 5000명 등 1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충북의 바이오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조기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다.정부도 카이스트 오송캠퍼스의 신속한 조성 의지를 밝힌바 있다.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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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무용단의 춤사위, 필리핀 세부 진출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의 춤이 필리핀 세부에 진출한다.제주문화예술진흥원은 제주도립무용단의 ‘태평제주, 천년의 춤’이 15일 오후 2시, 16일 오후 3시 필리핀 세부 무대에 오른다고 13일 밝혔다.제주도립무용단은 한국과 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해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의 초청을 받아 ‘2024 코리아 페스티벌: 세부’의 메인 무대에 한국 대표 예술단체로 참여하게 됐다.제주도립무용단은 최근 국제 무대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초청받으며 한국과 제주의 가치를 다양한 춤을 통해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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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이공계특성화대학 연계 입학설명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도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공계특성화대학 연계 202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제주도교육청은 오는 22일 제주학생문화원 1층 소극장에서 ▲한국과학기술원 ▲울산과학기술원 ▲대구경북과학기술원 ▲광주과학기술원의 강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해당 입학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입학설명회를 통해 각 대학의 입학 전형에 대한 안내와 입학사정관이 진행하는 일대일 진학 상담을 통해 진로 방향을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이공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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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조직개편안 확정…“제2부교육감 신설”
제주 교육당국이 제2부교육감을 신설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확정했다.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3일 청사에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제2부교육감인 ‘정무부교육감’ 직제 신설 등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정무부교육감은 소통 지원과 대외 협력, 교육발전특구 추진, 디지털·AI 기반 교육 환경 구축, 국제교육 및 다문화 업무 등을 총괄하고, 산하에 대외협력담당관과 기획조정실을 두게 된다.이와 함께 ‘정서회복과’와 ‘디지털 미래기획과’도 신설된다.정서회복과는 학교 폭력과 교권 침해, 인권 침해 등의 사안을 총괄하고, 디지털 미래기회과는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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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교육청 조직개편안 확정...'정무부교육감' 직제 신설한다
제주특별자치도교육쳥이 많은 논란이 이어져 온 조직개편과 관련해, 제2 부교육감인 '정무부교육감' 신설을 주 내용으로 한 개편안을 확정했다.제주도교육청 강동선 행정국장은 13일 오후 교육청 기자실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조직개편안을 발표했다.조직개편안에서는 본청 직제가 '1실 3국 2담당관 15과 1추진단 63담당'의 현행 체제를 '1실 3국 3담당관 15과 64담당'로 재편된다. 현행보다 1담당관.1담당이 늘어난 대신 추진단 직제 1개가 줄었다.재편된 직제에서는 '정무부교육감' 직제 신설이 핵심이다. 기존 '부교육감'은 '행정부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