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인 '감귤박물관 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운영에 따른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감귤박물관을 주제로 홍보 기획을 구성하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숏폼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 역량강화 교육이다. 수강료는 무료.아이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시각이 담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감귤박물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제작된 결과물은 가족을 초청한 시사회를 통해 함께 감상할 예정이다.더불어 프로그램 결과물은 공영관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2일 오후 1시30분 감귤박물관 문화공유 공간 ‘월라’에서 감귤 산업과 문화를 주제로 한 인문학 콘서트를 연다.‘기억과 상생의 감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날 콘서트는 감귤에 스며있는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통해 고난과 번영의 시대에서 감귤이 가진 상생의 가치를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재일 제주인의 감귤산업 지원과 고향에 대한 애정, 감귤 부자마을 형성 등 감귤과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를 지역 전문가와 원로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들을 수 있는 자리다.1부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체험전 '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을 오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감귤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전시다. 인기 보드게임 '블루마블' 형식을 차용한 대형 보드게임 콘셉트로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실제 보드게임처럼 말판 위의 말이 되어 대형 스펀지 주사위를 던지며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감귤의 원산지인 인도 아삼에서 출발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여
중부뉴스통신 = 제주 감귤산업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인문학 콘서트가 오는 2025년 8월 2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서귀포시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인 '감귤박물관 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직접 감귤박물관을 주제로 홍보 기획을 구성하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숏폼 등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미디어 역량 강화 교육이다.아이들의 신선하고 창의적인 시각이 담긴 다양한 홍보 콘텐츠를 통해 감귤박물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제작된 결과물은 가족을 초청한 시사회를 통해 함께 감상할 예정이다.프로그램 결과물은 공영관광지 SNS를 비롯해 감귤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은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 체험전 ‘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을 오는 7월 17일부터 9월 14일까지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전시로, 인기 보드게임 ‘블루마블’ 형식을 차용한 대형 보드게임 콘셉트로 관람객의 눈길을 끈다.참가자들은 실제 보드게임처럼 말판 위의 말이 되어 대형 스펀지 주사위를 던지며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감귤의 원산지인 인도 아삼에서 출발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강충룡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은 8월 2일 감귤박물관 문화공유공간 '월라'에서 열린 '감귤박물관 20주년 인문학 콘서트'에 참석 관계자들을 격려 할 예정이다.
중부뉴스통신 = 서귀포시 감귤박물관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를 위한 특별한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인 '감귤박물관 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는 여름방학을 맞아 마련한 ‘감귤박물관 키즈 영상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서귀포시지역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이다. 선착순 10명 모집.최종 참가자는 공개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추첨 결과 및 자세한 내용은 감귤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프로그램은 오는 28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6회차로 운영된다.내용은 아이들이 직접 감귤박물관을 주제로 홍보 기획을 구성하고, 스마트기기를 활용해 숏폼 등 영상 콘텐츠를
서귀포시 관광지관리소은 감귤박물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17일부터 오는 9월 14일까지 감귤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특별 체험전 ‘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을 진행한다.‘오렌지마블: 바다를 건넌 감귤’은 어린이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쉽고 재미있게 세계 감귤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체험형 전시다.관람객들은 실제 보드게임처럼 말판 위의 말이 돼 대형 스펀지 주사위를 던지며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감귤의 원산지인 인도 아삼에서 출발해 중동,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의 여러 나라를 거쳐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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