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전
연창호 전 인천시립박물관 학예사의 역사기행을 연재합니다. 주로 인천지역의 역사와 인물 및 이에 관련된 유적지를 답사하는 기행문입니다. 시대가 바뀌면 바라보는 시각도 바뀌어야 합니다. 「연창호 학예사의 역사기행」은 미발굴된 것들을 찾아 나서며, 새로운 해석이나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문학산 동쪽 길마산 녹음 속, 잊힌 비석과 마주하다문학산에서 선학동 빌라 마을로 뻗어 있는 산을 길마산이라 부른다. 선학동 법주사에서 길마산으로 오르자 두 갈래 길이 나왔다. 오른쪽 길로 들어서 걸어가자 두 갈래 길이 다시 나와 왼쪽 길로 들어서 언덕
4시간전
가장 친숙한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가 야생의 조상에서 시작해 사람과 공존하게 되기까지 긴 진화 역사와 생태적 차이를 다룬 전시회가 열린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
장마전선이 경북을 남북으로 갈라놓으면서 행정도 ‘두 갈래 대응’에 들어갔다. 안동·의성·예천 등 북부권은 기록적인 집중호우에 따른 주민 대피와 침수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는 반면포항·경산·영천 등 남부권은 가뭄과 폭염 대응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같은 도내에서 홍수와 가뭄, 폭염이 동
한 할아버지가 아침에 손자를 등에 업고 눈 내린 마당으로 나가니. 강아지가 촐랑거리고 닭도 꼬꼬거린다. ‘강아지가 뛰니 매화꽃이 떨어지네 ’ 할아버지가 읊자, ‘닭이 지나가니 댓잎이 생기네’ 손자가 답한다. 눈 위에 강아지가 매화꽃 같은 발자국을 찍고, 닭의 세 갈래 발이 대나무잎 무늬를 그리는 것을 문장으로 표현하며 어른과 아이는 아침 풍경을 즐긴다. 그 눈 위에는 손자를 업은 할아버지의 발자국도 깊게 남았을 것이다. 이 할아버지는 채수라는 인물로 벼슬살이를 일찍 그만두고 상주에서 풍류
SK텔레콤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해외·국내 여행 고객을 겨냥한 혜택을 확대하고 AI 시대의 사회적 가치 측정 체계 구축에도 나선다. 통신 서비스 이용 부담을 낮추는 고객 혜택과 AI·ICT 기술의 사회적 효용을 객관화하는 지속가능경영 전략을 동시에 강화하는 모습이다.13일 SK텔레콤은 오는 8월 21일까지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T 로밍 프로모션을 운영하고 국내 여행·나들이 고객을 대상으로 T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 앞서 SK텔레콤은 지난 9일 일본 소프트뱅크, 사회적가치연구원과 AI·ICT 기술의 사회
중부뉴스통신 =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개와 고양이의 진화적 차이와 인간과의 공존을 다룬 특별전 ‘개와 고양이: 두 갈래 길’을 올해 7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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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GTX-A 서울~수서 구간 현장 안전점검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이 GTX-A 서울~수서 구간 개통을 앞두고 현장 안전점검에 나섰다.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오늘 국가철도공단과 서울시, 에스지레일, 감리단 및 시공사 관계자들과 함께 GTX-A 서울~수서 구간을 찾아 주요 철도시설과 건설 현장 전반에 대한 안전 상태를 점검했다.GTX-A 서울~수서 건설사업은 기존 운정중앙역~서울역 구간과 수서역~동탄역간을 연결하는 총 연장 13.7㎞ 노선이 대상이다. 중간역인 삼성역 무정차 통과로 GTX-A 전구간 개통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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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 인재 양성 성과 점검
    충남도가 인공지능·디지털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도는 23일 천안 소재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업인 라파스에서 ‘2026년 정보통신기술 이노베이션스퀘어 사업 상반기 실적 보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상반기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과 기관별 협력 사항을 논의하고자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충남테크노파크, 대한상공회의소 충남인력개발원, 한국폴리텍대 충남캠퍼스, 라파스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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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청과, 가락시장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막는다
대한산업안전협회와 지게차·전동차 안전캠페인하역노조원·중도매인 대상 중대재해 예방수칙 안내충전시설·장비 관리 실태 점검…화재 예방활동 강화 동화청과가 지게차와 전동차 등 물류장비 이동이 잦은 가락시장 경매장의 안전사고와 화재 예방에 나섰다. 현장 종사자에게 핵심 안전수칙을 알리고 물류장비 충전시설과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등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강화했다.동화청과는 최근 대한산업안전협회 서울동부지회와 함께 가락시장 경매장에서 ‘경매장 물류장비 사고 및 화재예방 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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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모친 구속송치,결국 경찰에 붙잡혀 수천만 원 규모 투자 사기 혐의
수천만 원 규모의 투자 사기 혐의를 받는 가수 장윤정 씨의 모친이 경찰에 붙잡혀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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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숙 교육감 첫 타운홀 미팅 개최...'제주교육, 현재와 내일 잇는다'
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취임 후 교원들과의 첫 타운홀 미팅이 23일 열렸다. 제주도교육청은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30분까지 아젠토피오레 컨벤션홀에서 제주도내 교원 및 교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제주교육의 현재와 내일을 잇는 경청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안심하고 가르치고 배우는 학교, 교육활동 보호를 말하다'를 주제로 한 이날 타운홀 미팅은 고 교육감 인사말에 이어 참석자들의 분임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분임토의에서는 교직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던 순간, 최근 교직 생활에서 가장 힘들다고 느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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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폭염 대응 총력…축산농가 긴급 살수·급수 지원 실시
포항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인한 가축 폐사와 생산성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24일 폭염 취약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긴급 살수와 급수 지원을 실시하는 등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이번 긴급 대응은 폭염으로 축사 내부 온도가 급격히 상승하는 것을 막기 위해 차량 탑재형 고압 살수장비를 활용해 축사 지붕과 외벽에 물을 뿌리고, 물 부족이 우려되는 농가에는 긴급 급수를 지원해 가축이 안정적으로 음용수를 공급받을 수 있도록 했다.이와 함께 환기시설과 송풍팬 등 냉방시설의 정상 가동 여부를 점검하고, 충분한 급수와 사료 급여시간 조정,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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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에서 실행으로…양양군, 민선9기 미래 로드맵 본격 시동
양양군이 민선 9기 군정 비전인 '하나 되는 양양, 다시 뛰는 양양'을 구호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하기 위한 실행체계를 본격 가동했다. 단순한 비전 제시를 넘어 연도별 핵심사업과 행정 역량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미래전개 계획'을 확정하면서 향후 4년간 군정 운영의 방향을 구체화했다.김정중 양양군수는 최근 '민선9기 양양군 미래전개 계획'을 확정하고 전 부서에 세부 실행계획 수립을 지시했다. 이번 계획은 조직과 인력, 예산, 홍보를 하나의 체계로 묶어 정책의 실행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양양군은 5대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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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용 1주택 종부세·장특공제 유지 제안…초고가 주택 공제한도 검토
한성숙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부동산 정책 국민 대토론회에서 거주용 1주택자의 종합부동산세와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는 현행 수준을 유지하되, 초고가 주택에 대해서는 공제 한도를 설정하는 방향의 세제 개편안이 제시됐다.비거주 1주택과 다주택자에 대해서는 '거주 중심'으로 세제 혜택을 재설계하는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2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세제 분야 발제를 맡은 강성훈 한양대 정책학과 교수는 앞서 진행된 국민 토론과 전문가 논의를 바탕으로 종부세와 양도세 개편 방향을 제안했다.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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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하는 의정, 군민행복 영양' 영양군의회 홍점표 의장
군민의 뜻을 가장 먼저 듣고 민생을 살피며, 군민에게 믿음을 주는 의회를 만들어가는 제10대 전반기 영양군의회 홍점표 의장의 포부를 들어본다. 제10대 전반기 영양군의회 의장으로 취임하신 소감은?"군민의 신뢰를 무거운 책임으로 새기고, 초심을 잃지 않는 의장이 되겠습니다."먼저 제10대 영양군의회 전반기 의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겨주신 군민 여러분과 동료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지난 8년 동안 군민 여러분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의정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군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하나가 의회의 존재 이유라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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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대학생 10명 중 4명 “졸업 후 수도권 간다”
대구경북권 일반대학 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졸업 후 수도권에서 취업하거나 진학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대학이 있는 지역에 그대로 정착하겠다는 응답은 10명 중 3명 이하에 그쳐, 지역 청년 인재의 수도권 유출이 여전히 심각한 것으로 분석됐다.김지하 한국교육개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