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도민들의 가정위탁 제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1시간전
전북특별자치도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아동 보호망을 강화하기 위해 ‘가정위탁제’ 확대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5월 22일 ‘가정위탁의 날’을 맞아 도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위탁부모 모집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양육 지원과 심리치료비 등 실질적인 후속 지원도 강화한다. '가정위탁 제도'는 친가정 양육이 어려운 아동을 일정 기간 위탁가정에서 보호·양육하는 제
스테이지파이브는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통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그룹홈, 가정위탁의 보호를 받다가 보호가 종료되면서 홀로서기를 나서는 만 24세까지의 청년들을 의미한다. 스테이지파이브는 핀다이렉트 5G 스피드 요금제 출시를 기념해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스피드 20GB 요금제를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한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의 월 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20GB 수준임을 고려할 때 가장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스피드 20GB는 매월 데이터 20GB, 통화 2
김석희 기자 = 인제군은 박수근씨가 5월 21일 쏠비치 양양에서 진행된 ‘2025년 제 22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에서
20시간전
박수근씨는 21일, 쏠비치 양양에서 진행된 ‘2025년 제 22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행사’에서 18년간 위탁아동 보호에 헌신하고 가정위탁제도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박수근씨는 2007년부터 비혈연 아동 2명을 위탁 보호하며, 아동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육해왔다. 첫 번째 아동은 약 8년간 보호받은 후 2015년 원가정으로 복귀했고, 두 번째 아동은 생후 2개월부터 현재까지 보호하고 있다. 특히 두 번째 아동은 초기 언어 발달 지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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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현대엘리베이터, '초고층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공동 개발
삼성물산 건설 부문이 탈현장 건설 시장에서 건설 혁신을 가속화했다.삼성물산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에 있는 삼성물산 모듈러 승강기 R&D Lab에서 현대엘리베이터와 모듈러 승강기 기술 고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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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면, 영양가득 온정(溫情) 꾸러미 지원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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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 모집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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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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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사료가격 인상계획 철회를”
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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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민주 원로 259명이 이번 대선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경남 민주 원로 20여 명은 22일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번 지지선언에는 농민·노동·교수·의료·교육·종교·문화예술·환경·언론·정치계에서 오랜 기간 종사하며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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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안동이 이끈다"
안동시가 대마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산물 산업화’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국립경국대학교 안동형 일자리사업단은 최근 ‘2025년 대마부산물을 활용한 기능성 소재 개발 및 고부가 제품화 지원사업’ 협약식을 열고, 참여기업 7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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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쪽짜리 그친 2기 진실화해위 26일 조사 종료
2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이달 26일 조사 활동을 종료한다. 최초 조사 개시 결정 후 4년 만이다. 그간 진상 규명 범위를 넓힌 측면도 있지만, 제한된 조사 범위와 시간 부족 등 한계를 드러냈다. 가해자를 뺀 진실규명, 신청인 중심 조사 등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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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진의 아름다운 우리가락] 전통음악의 심장, 타악기의 울림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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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 “내년 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해야”
대한건설협회가 내년 사회간접자본 예산을 30조 원 이상 확대 편성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다.건설협회 오늘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에 올해 SOC 3조원 추경예산 편성과 내년도 SOC 예산 30조원 이상 편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앞서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올해 경제성장률 2.5% 달성을 위한 적정 SOC 투자 규모로 올해 3조원 추경 및 내년 30조원 이상의 정부 SOC 예산 편성해야 하는 것으로 분석했다.협회 관계자는 “최근 우리 경제는 전기 대비 GDP 성장률이 4분기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