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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벚꽃과 함께 찾아온 황치열 콘서트, 성황리에 마쳐

구미시는 2024 새봄맞이 기획 ‘신춘콘서트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황치열 콘서트는 티켓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면서 공연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대전, 거제 등 전국에서 구미문화예술회관을 찾았고, 대표 한류스타의 공연답게 중국, 대만, 홍콩, 일본 등 아시아 전역에서도 50명이 넘는 관객이 찾아 콘서트를 즐겼다. 홍콩에서 온 한 관객은 “황치열 콘서트를 보러 전날 입국했다. 황치열의 고향에서 하는 공연이라 더 기대되고, 내일은 ‘여리숲’과 벽화를 보러 갈 예정이다”고 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전국 각지에서 구미를 찾...
영덕군 달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위원 15여 명이 참여해 지역 취약계층 30가구를 돕기 위한 ‘사랑의 장 나누기 사업’을 전개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지난 8일 청평 신천지 평화연수원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말씀대성회는 올해 1월 울산과 부산에서 말씀대성회가 개최된 이후, 지속적으로 목회자들의 추가 말씀대성회 요청이 이어진 데 따른 것이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이날 개최한 또 한 번의 말씀대성회에는 요한계시록이 성취된 실상에 대해 탐구심을 가진 목회자 250여 명 등 총 4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만희 총회장은 이날 요한계시록 전반의 예언과, 그 예언대로
청도 금천초등학교는 지난 5일 반려식물 기르기 희망 학부모 15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한 상반기 학부모 연수를 운영했다.
경북도가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예방을 위한 사회안정만 조직으로 출범시킨 ‘행복기동대’ 발대식에 대한 도민의 기대가 높다. 이·통장, 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밀착 자원봉사 인력 6000여 명으로 구성된 행복기동대는 안전한 지역 사회 구축을 위한 경북도의 새로운 사회안전 시스템이다. 기동대가 사회생활의 급격한 분절화 여파로 날로 심화하는 고독사와 고립의 참상을 완화하는 촘촘한 안전망으로 활약하기를 기대한다. ‘하나의 불빛! 한 번의 관심으로 이웃의 삶은 크게 변합니다’라는 주제로 출범한 행복기
청도군 각남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하절기와 동절기를 막론하고 이웃들을 위해 삼계탕, 김장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기부하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0일에는 사랑 愛 채움 나눔 냉장고에 삼계탕 등 반찬을 기부했다.
영덕야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원아 17명은 지난 5일 영덕군 영해면 소재 메타세콰이어 숲을 찾아 ‘숲 놀이 현장체험’을 실시했다. 원아들은 숲속의 공기와 바람을 느껴보며 주변의 다양한 풀과 나무를 살펴보며 풀숲에 살고 있는 도마뱀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고 도마뱀 꼬리따기 놀이와 나뭇가지 새집 만들기도 했으며 주변의 자연물로 화관을 꾸미고 요술봉을 만드는 마술사 놀이 등의 체험을 했다. 원아들은 “도마뱀처럼 꼬리가 끊겨도 살았어요” “제가 새집을 만들어 주었어요” “숲에는 산딸기가 있어서 신기해요”고 소감을 말하며 즐거워
한국잡지협회가 잡지읽기 문화를 확산시키고 잡지인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온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해온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이 6월 10일부터 작품 공모에 들어갔다. 마감은 오는 9월 30일까지다.이번 ‘제17회 잡지미디어 콘텐츠 공모전’의 공모 분야는 수기, 에세이 등 자유로운 형식의 글과 만화·그림·영상·사진 5개 부문인데, 특히 올해부터는 영상부문에 미래 세대의 콘텐츠 소비성향을 반영해 30초 이내의 숏폼 형식이 추가됐다. 주제와 내용은 잡지와 관련된 모든 훈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구체적으로는 △잡지가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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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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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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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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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1차산업에 '디지털 혁신' 바람 불어넣는다
노동력에 의존하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노동력을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을 도모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지역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지역 디지털 혁신프로젝트 사업은 지역별로 제기되는 디지털 혁신 수요를 지역 강소기업이 선도 가능한 중소·단기 시범프로젝트로 발굴해 디지털 혁신의 초석을 마련하는 사업이다.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전통적 구조에서 벗어난 문제해결 방식을 제시함으로써 현안을 해결하고 디지털 기업과 인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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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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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기본승인 획득
한화오션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인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의 상용화에 성큼 다가섰다.한화오션은 그리스에서 열리고 있는 ‘포시도니아 2024’에서 4만㎥급 대형 액화 이산화탄소 운반선에 대한 기본승인을 ABS로부터 획득했다. 미국 선급인 ABS는 세계 4대 선급 중 하나다.지난 해부터 한화오션은 ABS를 비롯해 그리스의 에코로그, 스코틀랜드의 밥콕LGE와 함께 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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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공직자 대상 영화를 활용한 민원담당공무원 친절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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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은 지난 13일, 홍천문화센터에서 공직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시네마 속 키워드 산책’을 주제로 2024년 민원담당공무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친절 교육 강의 및 개발분야에서 활동 중인 행복하게 HRD 대표 강사가 ▲자존감과 회복 탄력성 ▲ 관계와 갈등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교육은 민원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친절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다양한 영화 장면을 보며 각 장면 속에 담겨 있는 키워드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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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 동부순환도로 개설 현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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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문화도시위원회는 지난 14일 오후 1시, 동부순환도로 번재소류지~백호정사간 개설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원주시 북부권과 동부권을 연결하는 도로 현장의 안전 실태 점검과 공사 과정에서 발생한 민원 사항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유오현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도시위원회 위원들은 현장에서 도로 공사 관련 주요 사항을 점검하고, 공사 진행 상황 및 안전 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았다. 특히, 공사 현장의 안전 장비와 절차가 적절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향후 공사 진행에 따른 안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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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화농협, 2024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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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대화농협은 지난 14일, 대화면 영농회장과 라오스 계절근로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인력중개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에 돌입했다.대화농협은 농촌고령화에 따른 농번기 일손부족문제를 해소하고, 위기에 놓인 영농 기반을 다지기 위해서 평창군과 연계하여 공공형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김진복 조합장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운영으로 농사적기에 근로자를 투입하여 농가가 인력 걱정 없이 영농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힘 쏟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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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보다 100배 싸다…나트륨 이온 배터리 개발 박차
전기차 채택을 방해하는 한 가지가 있다면 바로 비용이다. 가장 흔한 유형의 배터리인 리튬 이온은 여전히 킬로와트시당 약 140달러다. 13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유니그리드는 이러한 리튬 이온 배터리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트륨 이온 배터리를 연구하고 있는 제조업체다. 대런 탄 유니그리드 공동설립자는 "같은 규모로 생산할 경우 나트륨 이온은 원자재가 100배 더 저렴하기 때문에 생산 비용 측면에서 리튬인산철 배터리의 약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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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향토기업인] 울진 금강실업 장운익 대표 "중장비는 건설의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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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등 건설을 시공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요소가 중장비입니다. 고도화된 기술 인력과 중장비는 건설의 꽃으로도 불립니다.” 각종 토목 공사를 비롯해 건축을 위한 기초 굴착 등 건설 현장에서 중장비는 없어 서는 안되는 존재다. 울진군 신한울원전 건설을 비롯해 동해선 철도 등 굵직한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