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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C E&C, 1분기 매출 2,744억…전기比 흑자전환

1개월전
SGC E&C는 올해 1분기 매출 2,744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와 비교해 흑자로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SGC E&C는 올 초부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잇달아 확보하며, 해외 수주 시장에서 순항 중이다.지난 1월 사우디 석유화학기업 ‘SEPC’와 6,900억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는 SGC E&C 단일 수주 기준 최대 규모다.연이어 2,500억원 규모 IPA(Isopropyl...
한국에너지공단이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활성화에 나선다.에너지공단은 지난 24일 양재 엘타워에서 2024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된 9개 주관기관 대표들과 지역 기반의 에너지 생산‧소비 체계 구축과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9개 주관기관은 주식회사 나인와트, ㈜헤리트, ㈜대연씨앤아이, 주식회사 나눔에너지, 주식회사 크로커스, ㈜엘시스, ㈜코리아비티에스, 주식회사 한국엘이디, 주식회사 파란에너지다.동 사업은 오는 6월 '분산
한신공영이 분양한 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 최고경쟁률이 20.47대 1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오산세교 한신더휴' 청약 접수 결과, 최고 경쟁률은 84㎡ A타입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당첨자 발표는 5월 28일이며, 정당계약은 6월 10일~14일까지 5일간 진행한다.지난 17일 개관한 '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 방문객들은 ‘오산세교 한신더휴’가 세교1지구와 3지구, 오산시 구도심을 잇는 중심 입지인 점을 호평했다.경기 남부권 반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일원에 10년 후 분양 전환되는 지식산업센터 '성남 아이파크 디어반'이 공급 중이다.성남 아이파크 디어반은 연면적 8만 3,481.90㎡, 지하 4층~지상 23층, 1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시공은 HDC현대산업개발이 맡았다. 단지는 지식산업센터를 비롯해 근린생활시설과 근로자종합복지관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47~1,160㎡, 총 248실의 지식산업센터를 임대하고, 전용면적 8~58㎡, 총 43실의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성남 아이파크 디어반은 10년 후 분양 전환되
부산도시공사는 오는 31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 기존주택 전세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저소득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지원한도액 범위 내에서 전세주택을 결정하면 부산도시공사가 해당 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공사는 '기존주택 전세임대사업'을 시작한 2007년 이후 현재까지 총 2090호를 공급했으며, 이번 모집에서는 5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신청자격은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무주택세대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는 23일 한국전력기술과 ‘ESG 실천 및 자원순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기술 임직원의 자원순환 캠페인, 한전기술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 등 한전기술의 사업영역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원순환 실천 과제를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환 유통지원센터 이사장은 “한전기술이 힘쓰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유통지원센터의 목표인 순환경제는 모두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하나의 큰 목표로 귀결되는 만큼, 두
개혁신당 제1차 전당대회 및 합동연설회가 지난 8일 대전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이날 '제1차 전당대회 대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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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금감원 재무공시 우수법인 선정
경남 사천 소재 KAI가 XBRL 재무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돼 금융감독원 여의도 본원에서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명의 감사장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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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날씨 어때요?..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 내릴 가능성
올여름은 평년보다 덥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됐다.기상청은 23일 대기, 해양 등의 기후 현황을 분석, 기상청을 비롯한 전세계 기상청의 기후예측모델 결과를 검토하여 종합적으로 전망한 ‘2024년 3개월전망’을 발표했다.기상청은 오는 6월과 8월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확률이 50%,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각각 40%로 전망했다.이는 우리나라 여름철 기온에 영향을 주는 열대 서태평양, 인도양 및 대서양의 해수면 온도가 봄철 동안 평년보다 높게 유지되는 가운데 유럽 지역 눈덮임이 평년보다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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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소상공인 대상 권역별 중대재해 예방 교육
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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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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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관광문화재단, 독일마을호텔 제휴관광사업체 모집
남해관광문화재단이 ‘독일마을호텔’과 함께할 관광사업체를 다음 달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독일마을호텔’은 독일마을 내의 기존 민박 사업체와 식당 및 카페 등을 연결시켜 ‘호텔식 편의기능’을 제공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남해관광문화재단은 독일마을호텔의 장소적 범위를 남해군 전역으로 확장하기 위해 제휴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독일마을호텔 숙박객들에게는 제휴관광사업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될 예정이며, 독일마을호텔 리플렛 등을 통해 제휴사업체를 홍보할 계획이다.모집 대상은 남해군에 주소를 둔 △식당 △카페 △체험시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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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청주서 기록문화축제 열린다
청주시가 다음달 7일부터 30일까지 문화제조창 일원에서 `2024 기록문화축제'를 연다. 축제는 기록의 달을 주제로 포럼, 공연, 피크닉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첫 날 동부창고 6동에서 `굿쥬 마르쉐'가 열려 전국의 다양한 지역 문화자원을 담은 상품들을 판매한다. 이어 19~20일에는 기록문화의 다양한 이슈를 논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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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라파 전면 침공 본 적 없다" 눈 가리고 아웅…'레드라인'은 어디?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최남단 라파 서부 피난민촌 폭격에 국제사회가 격앙된 가운데 미국 백악관은 이스라엘이 "레드라인"을 넘은 것은 아니라고 시사해 고립을 자초했다.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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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라파 난민촌 공격에 미국산 폭탄 사용"
미국산 폭탄이 지난 26일 최소 45명의 사망자를 낳은 이스라엘군의 라파 난민촌 공격에 사용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미 CNN 방송이 28일 보도했다.CNN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라온 현장 영상을 폭발 무기 전문가 4명에게 의뢰해 검토한 결과 파편 중에 미국산 소구경 폭탄 GBU-39의 꼬리 부분이 있었다고 전했다. GBU-39 제조사는 미국 보잉이다. 폭발 무기 전문가인 크리스 코브-스미스는 CNN에 이 폭탄은 전략적으로 중요한 특정 목표물을 공격할 수 있게 설계된 고정밀 탄약으로 부수적 피해가 작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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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138명 정원' 의대 학칙 개정안 통과
경상국립대가 2025학년도 의대 모집 정원을 138명으로 최종 확정했다.경상국립대는 29일 오후 교수대의원회 및 대학평의원회를 각각 열고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학칙 개정안을 재심의한 결과 통과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기존 76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25학년도에는 138명으로 확정지었다. 이날 먼저 열린 교수대의원회에서는 34명의 교수들이 참석해 의대 정원 학칙 개정안을 통과시켰다. 이어 곧바로 개최된 대학평의원회에서도 가결됐다. 이날 권순기 총장은 직접 참석해 학칙 개정안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의대 교육 여건 악화와 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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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기흥캠퍼스서 직원 2명 방사선 피폭…노조 "장비 노후 상태"
1시간전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근무하던 직원 2명이 방사선에 피폭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9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27일 삼성전자 기흥캠퍼스 생산라인에서 직원 2명의 손 부위가 엑스레이에 노출되는 사고가 났다. 방사선에 노출된 직원들은 원자력의학원에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에 입원해 치료와 관찰 등 조치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이날 기흥사업장에 인력을 파견하는 등 사고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원안위에 따르면 기흥사업장은 반도체웨이퍼 등에 X선을 조사해 발생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