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다가오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를 대비 대청결 운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도민체육대회 대비 대청결 운동은 15일까지 17개 읍면동에서 경기장 주변, 도로변, 올레길, 관광지 등 생활권 주변 지역과 쓰레기 투기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자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또한, 도민체육대회 기간인 주요 경기장에 쓰레기 수거함 설치 및 기동수거차량을 확대 운영, 쓰레기 관련 불편사항을 신속히 처리한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제58회 도민체육대회를 대비 경기장을 찾은 도민과 선수들에게 깨끗한 환경에서 서귀포시만...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고내리 남도리성창위치 ; 애월읍 고내리 337-2번지의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어로시설, 해상교통시설남도리 성창은 땅 번지를 보면 고내리 337-2번지에 접해 있고 고내리 79번지, 고내리 84번지와도 인접해 있어서 고내리에 속하는데 흔히 신엄리 남도리 포구라고 알려져 있다.다음 지도에는 신엄리 포구라고 기록되어 있고, 네이버 지도에는 고내리포구라고 기록했지만 방파제는 신엄리방파제라고 되어 있다. 이 해변은 원래 납읍리 소유였다고 한다.납읍리는 해안에 접하지 않은 중산간 마을이
새마을지도자 이도2동협의회는 지난 2일 회원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산지천 및 인근 도로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이날 회원들은 하천으로 유입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하천 내 풀베기, 나뭇가지 전정 등 여름철 집중호우에 사전 대비했다.협의회는 하천 인근 도로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도 병행 여름철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2024년 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4년 연속 획득 했다고 12일 밝혔다.공정채용 우수기관 인증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 중심으로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한국경영인증원이 심사를 통해 부여한다.JDC는 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직무 중심 및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하는 데 있어 공정채용절차를 종합·체계적으로 규정하여 적용함으로써 공정채용 절차를 운영 중이다.채용시스템, 채용운영, 채용성과 3개 부
동복리 멜막물위치 ; 구좌읍 동복리 1502-1번지의 북쪽. 해녀촌 식당의 북쪽 경계 바닷가시대 ; 미상유형 ; 수리시설현재 이 마을에 남아 있는 바닷가 산물로는 일주동로에서 동복로 방향으로 막 들어서면 도아칫개에 도아치물, 멜막개에 있는 멜막물이 남아 있다.상수도 없는 시절의 식수였던 동하동 포구 앞바다에 있던 갯물은 매립되어 사라져 버렸다.멜막물은 도아치물과는 약 50m 정도 떨어진 서쪽이다. 이곳을 속칭 멜막이라고 부르는데 예전에는 멜막이 있었기 때문이다.멜은 멸치의 제주어이며, 막은
신창우체국이 제자리 개축공사로 오는 17일일부터 우편·금융업무가 중지된다.신창우체국은 지난 1957년 개국하여 67년간 지역주민의 삶과 함께 성장해 왔으며, 1980년에 건축된 현 건물의 노후화에 따른 안전성과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제자리 개축을 시작한다.이번에 개축되는 신창우체국은 지역 특색을 반영하고, 장애물이 없는 건축물로 새롭게 탈바꿈될 예정이며, 올해 12월경 완공되어 내년 1월부터 새롭게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아울러 오는 17일부터 업무가 중지됨에 따라 신창우체국 이용 고객께서는 인근 우체국(제주고산우체국,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 B팀이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2024 WAA 아시아컵 3차 양궁 대회에서 대회에 걸린 총 10개의 금메달 중 7개를 휩쓸며 대회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2024 WAA 아시아컵 3차 대회는 6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18개국의 158명의 선수가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올해 양궁 국가대표 B팀에 해당하는 2024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리커브 남녀 각 4~7위와 컴파운드 남녀 각 5~8위 선수들로 구성됐다.7일 오전, 가장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홍준표 대구시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월 7일 오후 대구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 치료 중인 국가유공자들을 위문하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월남전 참전 후 고엽제 후유증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 등 네 분을 찾아뵙고 쾌유를 기원했으며, 보훈병원에 국가유공자를 위한 위문금도 전달했다.
“체험학습 안전사고에 대한 모든 책임을 교사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 법원이 유죄를 선고한다면 현장체험학습 전면 거부 운동을 전개하겠다.”제39대 한국교총회장 선거에 출마한 손덕제 후보는 7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학생을 생각하면 안타까운 마음 금할 수 없지만 예측 불가능한 사고까지 교사가 책임지는 것은 부당하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러면서 “학교 안전사고 발생 및 처리 과정에서 교원에게 고의 중과실이 없다면 민·형사상 책임을 면하도록 하는 학교안전법 개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앞서 손 후보는 지난 5월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한국공항공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사와 함께 지역특색과 관광트렌드를 접목한 항공여행상품을 출시했다.어제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김포-광주·포항경주·여수·울산공항 등 4개 국내노선의 지역별 관광트렌드를 반영해 스포츠 관람, 문화여행, 자연힐링, 진로체험 등을 구성한 다채로운 여행테마상품을 개발했다. 협력여행사에는 모객 1인당 최대 5만원의 항공료를 지원해 관광객에게 혜택이 돌아가도록 설계했다.김포-광주노선을 이용하는 ‘광주 스포츠투어 상품’은 광주지역에서 열리는 스포츠경기와 연계해 기아타이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