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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양돈 시스템을 돌아보는 한 수의사의 사고실험

오늘은 조금 불편한 상상을 함께 해보려 한다. 필자가 현장 수의사로 20년 넘게 일하면서 직접 목격해온 장면들이다. 이 글은 농가를 비난하려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오랫동안 당연하게 여겨온 것들을 잠시 다른 각도에서 바라보자는 초대다. 불편하다면, 그 불편함 자체가 이 글의 시작점일 것이다. 만약 내가 돼지로 태어났다면… 그 첫 장면을 상상해본...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한우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며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지난 7일 기장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우불고기 142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기 침체와 생활 부담 가중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4일 구제역 정밀진단 교육을 열고, 구제역 진단 역량 강화에 힘썼다. 이번 교육에는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등 6개 기관 11명이 참석했다. 교육 시작에 앞서 이러닝 학습과 간단한 확인 문항을 통해 교육 참여자들의 사전 이해 수준을 파악했다. 교육 과정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됐다. 이론 교육에
현장의 목소리가 배제된 정부의 일방적인 농협 개혁에 대해서는 결코 동의할 수 없다는 반대 여론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부울경축협조합장협의회는 지난 7일 거제축협 회의실에서 정례회를 열고, 농협의 특수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농협법 개정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조합장들은 농협 개혁의
농협 경남본부는 지난 9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와 함께 김해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2026년 봄맞이 한돈 소비촉진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재욱 농협 경남본부 경제부본부장과 이강희 농협 김해시지부장, 대한한돈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소비자들이 우리돼지 한돈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체험할 수 있
농촌진흥청이 가축분뇨 액비 사용 확대를 위한 법률 개정을 반대하면서 양돈업계가 강력히 반발하는 등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농진청은 최근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의원과 국민의힘 서천호 의원이 잇따라 발의한 ‘가축분뇨 관리 및 이용에 관한 법률’ 개정안과 관련, 반대 의견을 국회에
부경양돈농협의 포크밸리한돈이 ‘2026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돈육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동아닷컴, 한경닷컴, iMBC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민국대표브랜드선정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이번 시상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진행된 소
춘천·양구 농업인 접근성 개선지역 농업·농촌 서비스 강화 기대 한국농어촌공사 춘천·양구지부가 2일 문을 열었다. 이번 지부 개소는 그동안 홍천까지 이동해야 했던 춘천·양구 지역 농업인의 농지 관련 업무와 유지관리 업무 부담을 줄이고, 현장 대응과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 확대 조치다.농어촌공사에 따르면 홍천·춘천지사는 사업비 규모와 역할 확대에 따라 지사 조직 확대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고, 대내외 의견 수렴과 본사 협의를 거쳐 올해 1월 1일 춘천양구지부를 공식 직제로 신설했다.이번에 개소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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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해양수산부
◇ 임원 임명▲ 국립청주해양과학관장 남기헌 ◇ 과장급 전보▲ 해양개발과장 이민석▲ 해양영토과장 이재영▲ 포항지방해양수산청장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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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 시행…참여하면 대구로페이 인센티브
대구 중구는 청년들의 청년지원사업 참여를 확대하고 정책 인지도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를 4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시행한다. ‘청년 마일리지 챌린지’는 중구에서 추진하는 청년지원사업 참여와 홍보 활동을 수행한 청년에게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일정 기준을 달성하면 대구로페이로 전환해 지급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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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정수 '45명 이하'에서 결정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정수가 45명 이내로 조정될 전망이다.교육의원 폐지에 따른 정원은 늘지 않는다. 선거구는 현행대로 32곳, 비례대표는 기존 8명에서 3명이 늘어난 11명이 증원될 것으로 예상된다.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소위원회는 17일 오후 6시부터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포함한 선거제도 개편안을 심의 중이다.정개특위 소속 김한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는 ‘45명 이하’로 정해졌다.또한 비례대표는 전체 45명 이하에서 25%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비례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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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구자은 LS 회장 모친 유한선 여사 별세
구자은 LS 회장의 모친 유한선 여사가 19일 오전 10시경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고 유한선 여사는 1933년생으로 고 구두회 예스코 명예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구자은 회장을 비롯해 구은정 태은물류 회장, 구지희 씨, 구재희 씨 등 1남 3녀를 뒀다. 며느리 장인영 씨와 사위 김중민 씨, 데이비드 누네즈 씨, 김동범 씨가 있다.유 여사는 평소 검소하고 자상한 어머니로 구 회장을 비롯한 자녀들에게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했고 평생을 가족을 위해 헌신했다는 주변의 평가를 받았다.구자은 회장은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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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 단속
고양특례시가 20일부터 24일까지 지방세 체납 압류자동차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단속 대상은 △인도명령 불응 차량 △고액·상습 체납차량 △불법운행차량 △번호판 영치 후 장기 미반환 차량 등이다. 시는 이번 단속기간 동안 기존 체납차량의 번호판 영치와 함께 인도명령 대상자 3349명의 차량정보를 영치시스템에 등록하고, 단속차량에 탑재된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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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율량점, 햄버거와 음료 후원
충북 청주 맘스터치 율량점은 22일 지역 내 저소득가구 아동들에게 전해달라며 며 100만원 상당의 햄버거와 음료세트를 청원구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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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민주당 제주도의원 경선 '정민구.송창권.강봉직' 승리
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해 제주시갑 국회의원 지역구의 4개 선거구에서 실시한 경선 결과 3개 선거구에서 현역 의원이 모두 승리했다.5명이 출마한 제주시 연동갑 선거구의 경우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도의원 경선에서는 처음으로 결선이 진행된다.민주당 제주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22일 오후 6시 도당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시갑 4개 도의원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경선 결과 △삼도1동·2동 정민구 후보 △외도동·이호동·도두동 송창권 후보 △애월읍 강봉직 후보가 각각 승리했다.5명이 출마한 연동갑 선거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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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동 자원봉사대, 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자원봉사대는 22일 밑반찬을 만들어 지역 내 홀몸 어르신 가구와 한부모 가정 30세대에 전달했다./이형모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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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신규 간호사 대상 ‘빛나는 첫 걸음, 오뚜기 Day’ 운영
충북대학교병원 간호부는 22일 본원 교육인재관에서 신규간호사의 성장과 독립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2분기 빛나는 첫걸음, 오뚜기 Day!’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입사한 신규간호사 10명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 과정을 마무리하고, 임상 현장에서 스스로 역할을 수행하는 ‘독립의 출발점’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뚜기 Day’는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오뚜기처럼, 낯선 환경 속에서도 다시 일어나 한 걸음씩 나아온 신규간호사들의 과정을 기리고 그 성장을 함께 나눈다는 의미다. 이날 행사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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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우즈벡 BITU ‘의료·보건 산학협력’ 업무협약
청주대학교는 22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혁신교육의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의료·보건 산학협력 강화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협약에 따라 두 대학은 △의료·보건과 항공드론 분야 ODA 프로젝트 공동 발굴·추진 △인적자원 교류와 시설 공동이용 활성화 △산학협력 전문인력 양성 등 글로벌 산학협력 모델 구축에 나선다.의료기기·바이오·인공지능 등 협력 범위 확대와 첨단 장비, 기술을 이용한 현장 중심 교육으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주대 관계자는 “대학의 의료·보건, 항공드론 분야 강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