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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제36회 세계개발자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가 진행하는 기조연설은 9일 오전9시에 시작된다. 애플은 두 가지 방식으로 WWDC 2025 공식 초대장을 발송했으며 일부 개발자와 학생은 애플 파크에서, 나머지 참가자는 유튜브, 애플 공식 웹사이트, 애플 개발자 앱 등을 통해 무료로 온라인 시청할 수 있다.애플은 이번 행사에서 iOS 19, 아이패드 OS 19, 맥 OS 16, 워치 OS 12, TV OS 19
애플이 다음 달 열리는 세계개발자컨퍼런스 기조 연설 초대장을 배포했다.20일 IT매체 폰아레나에 따르면 애플의 올해 WWDC 2025는 오는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되며, 주요 키노트는 9일 오전 10시에 발표된다.이 같은 개최 일정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지만, 애플이 초대장을 발송한 시점이 주목받았다. 애플이 초대장을 발송한 이날은 구글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구글 I/O 2025가 개최된 날로, 애플이 소프트웨어 및 개발자 시장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과시하려는 의도
애플이 이번 연례 세계 개발자 회의에서 시리 관련 업그레이드를 크게 다루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8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은 블룸버그 마크 거먼의 보고서를 인용해 애플이 올해 WWDC에서 시리에 대해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지난해 발표된 후 지연된 기능들도 언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이는 내부 혼란을 인정하는 움직임과 맞닿아 있는 것으로, AI 투자에 소극적이었던 소프트웨어 책임자인 그레이그 페더리기와 AI 수장 존 지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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