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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개발·운영 기업 SK디앤디의 최대주주가 한앤코개발홀딩스 유한회사로 변경됐다. 한앤코개발홀딩스는 공개매수를 통해 SK디앤디 주식 279만6185주를 취득하면서 최대주주 지위를 확보했다.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앤코개발홀딩스는 SK디앤디의 지분율을 46.29%로 끌어올렸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한앤코개발홀딩스는 이날까지 진행된 공개매수에서 SK디앤디의 주식 279만6185주를 취득했다. 이로써 기존 최대주주인 SK디스커버리 외 2인의 지분율 31.32%(583만1
SK디스커버리는 11월 21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 SK가스가 SK어드밴스드의 SPC와 자금보충약정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정은 SK어드밴스드의 각 SPC를 통한 단기차입 및 영구채 조달과 관련된 것이다.단기차입금에 대한 자금보충약정금액은 700억원이며, 대주는 리버스제일차 주식회사다. 자금보충 의무기간은 약정 체결일인 2025년 11월 28일부터 2026년 8월 28일까지다. 신종자본증권에 대한 자금보충 약정금액은 2조원이며, 대주는 각 SPC로 추후 확정 시 재공시 예정이다.SK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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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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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는 지난 14일, 한국항공대학교 총장실에서 항공 전문가 및 지역 언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주공항 미래 발전방안 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는 원강수 원주시장, 허희영 한국항공대 총장, 김광옥 항공경영학과 교수,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사장 등이 참석해 산·학·언이 함께하는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주요 논의 내용은 ▲군용 비행장이라는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민간 공항 기능을 극대화하는 방안 ▲중부내륙 거점공항으로의 성장을 위한 선진 공항 시설 벤치마킹 필요성 ▲국토교통부의 관심 제고 방안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