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특정감사를 마쳤으며 신속하게 결과 보고서를 작성하겠다고 밝혔다.보훈부는 28일 "실지 감사는 종료됐고, 제반 내용을 바탕으로 하는 결과 보고서는 통상 6개월 이상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이번 감사는 사안의 시급성 등을 고려해 가급적 이른 시일 내 마무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보훈부는 지난달 18일부터 감사를 벌여 김 관장의 독립기념관 사유화 논란과 예산 집행, 업무추진비 사용을 포함한 복무 등을 살폈다.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도 김 관장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됐다.더불어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