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통신사업 경쟁력 강화와 AI사업 성과 창출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SK텔레콤은 MNO와 AI 양대 CIC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을 재편하고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MNO CIC는 고객 신뢰 회복을 핵심 과제로 설정하고 본원적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상품·서비스와 영업 중심으로 마케팅 조직을 재편하고, B2B 사업 부문에는 기술 지원 조직을 전진 배치해 상품과 솔루션 경쟁력을 높인다. 네트워크 부문은 인프라 영역의 AT·DT 실행력을 강
SK텔레콤이 고객 신뢰 회복과 AI사업 성과 창출을 위해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13일 SKT는 통신와 AI 양대 사내회사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을 개편했다.정재헌 SKT CEO는 "CIC 체제는 MNO와 AI 각 사업 특성에 맞춘 최적화한 업무 방식과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기 위한 선택"이라며 "MNO 사업의 고객 신뢰 회복과 AI 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밝혔다.통신은 한명진 CIC장이 이끈다. 고객 신뢰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본원적 경쟁력 강화에 방점을 두고
SK텔레콤이 13일 MNO와 AI 양대 CIC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정재헌 CEO는 “각 사업
SK텔레콤이 해킹 사태 이후 조직 효율화를 위한 대대적인 임원 축소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SK텔레콤은 고객 신뢰 회복과 인공지능 사업의 성과 창출을 목표로 통신과 AI 두 축의 사내회사 체제로 조직을 재편하고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인사에서는 김석원 MNO CIC 프로덕트·브랜드본부 브랜드 담당 등 11명이 신규 임원으로 승진했다. 지난해 승진자 수가 3명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규모는 늘었지만 전체 임원 수는 약 30% 감소했다. 이는 퇴직자 증가에 따른 것
SK텔레콤이 ‘MNO’와 ‘AI’ 양대 CIC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했다.13일 SK텔레콤에 따르면 고객 신뢰 회복과 AI사업의 실질적 성과 창출을 위해 ‘MNO’와 ‘AI’ 양대 CIC 체제를 중심으로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정재헌
◇신임 임원 ◆SK텔레콤▲김석원 MNO CIC 프로덕트&브랜드본부 브랜드 담당 ▲김우람 컴센터 대외지원실장 ▲김태희 코퍼레이트센터 주주가치혁신실장 ▲신상민 컴센터 정책개발실장 ▲안홍범 MNO CIC 네트워크 센터 네트워크 AT·DT담당 ▲이정민 서비스탑 대표 ▲최종복 컴센터 미디어컴실장 ▲최훈원 CSPO 안전보건실장◆SK브로드밴드 ▲김영범 코퍼레이트센터 PR실장 ▲박상훈 네트워크센터 네크워크솔루션담당 ▲신범식 AT·DT센터 AT·DT개발담당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의사회, 지역 학대피해 아동쉼터에 지원금 기탁
김만식 기자 = 청주시는 7일 청주시의사회가 학대 피해 아동쉼터 아동을 위해 써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시에 기탁했다고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인천광역시는 오는 11월 29일 상상플랫폼 웨이브홀에서 ‘2025 인천 섬의 날 페스타 – 섬띵’을 개최한다고 밝혔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 개최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해군 “TRT 도입으로 해양광역철도 시대 열겠다”
남해군이 ‘남해~여수 해저터널’, ‘국도 3호선 4차로 확장’,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등 광역 도로망 완성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는 가운데, 기존 도로 인프라를 활용한 ‘철도교통망 신설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어 주목된다.최근 남해군을 비롯한 7개 지자체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대전~남해선’을 반영하기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으며, 사천 우주항공벨트와 여수·광양 산업벨트를 잇는 동서 철도 연결망 구상도 구체화되고 있다.이에 남해군은 철도교통망 확충의 절호의 기회로 보고, 실현 가능한 대안 모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대구FC, 잔류 가능성 높였다
확정 강등 위기에서 벼랑 끝 반전을 일궈낸 대구FC가 마지막 희망을 움켜쥐었다.8일 대구iM뱅크파크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에서 대구FC가 경기 막판 터진 김현준의 결승골로 광주FC를 1-0으로 제압했다.죽음의 문턱까지 몰렸던 대구는 극적인 한 방으로 제주의 뒷덜미를 잡으며 생존 싸움을 끝까지 이어가게 됐다.후반 추가시간 정헌택의 대각선 크로스를 문전으로 파고든 김현준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승점 3점을 건졌다.경기 전까지만 해도 대구는 결과에 따라 강등이 확정될 수도 있었던 절박한 상황이었다. 하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수능 결시율 9.25%, 최근 5년 새 ‘최저’… 안동은 여전히 높아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3일, 경북지역 전체 결시율이 최근 5년 사이 가장 낮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수험생 이탈이 줄며 시험 운영 안정성이 높아졌다는 평가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1%…민주당-국민의힘 '더블스코어' 격차
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60%대로 올라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0~12일 전국 만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지문에서 노래가 들렸다”… 수능장에서 등장한 ‘범 내려온다’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 밴드 이날치의 히트곡 ‘범 내려온다’를 떠올리게 하는 문장이 등장해 수험생들의 눈길을 끌었다.문제가 출제된 문학 영역 18~21번 지문은 판소리 ‘수궁가’로,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송림 깊은 골로 한 짐승이 내려온다”는 구절이 포함돼 있다. 이는 이날치가 2020년 발표한 노래 ‘범 내려온다’의 도입부와 같은 내용이다. 당시 이 곡은 판소리와 현대적인 리듬을 결합해 큰 인기를 끌었고, 광고와 방송 등에서도 널리 쓰이며 대중에게 익숙해졌다.시험 직후 수험생 커뮤니티에는 “지문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성료…“미래지향 부자농업으로 농촌 경쟁력 높인다”
영주시가 지역 농업인의 헌신을 기리고 농업의 가치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영주시는 13일 영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영주시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영주! 미래지향 부자농업, 잘사는 부자농촌 건설에 앞장섭니다’라는 주제로 열렸으며, 관내 농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부부 건청궁서 빌려간 공예품, 대통령실 아닌 '한남동 관저'로 갔다…일부 파손되기도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가 건청궁에서 빌려간 공예품 대부분이 한남동 관저로 이동했다. 이들이 빌려간 공예품은 총 40점이 넘었다. 심지어 일부는 망가져서 대통령실이 돈을 물어...